동아닷컴 : 스포츠동아 골프 뉴스

    ‘유럽에서 한국으로’ 이수민 “자신감이 사실 떨어져 있었죠”

    ‘유럽에서 한국으로’ 이수민 “자신감이 사실 떨어져 있었죠”


    유럽 생활 정리하고 국내 복귀 성적 내지 못하며 자신감 결여돼 올해 목표는 코리안 투어 2승 오랜 침묵을 뒤로하고 다시 만난 이수민(26·스릭슨)은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있었다”며 지난...

    유럽 생활 정리하고 국내 복귀 성적 내지 못하며 자신감 결여돼 올해 목표는 코리안 투어 2승 오랜 침묵을 뒤로하고 다시 만난 이수민(26·스릭슨)은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있었다”며 지난 3년을 되돌아봤다. 인터뷰 마디마디 전달된 아쉬움이 그간의 힘겨웠던 유럽 생활을 대신 말해주는 듯했다. 이수민은 18일 경기도 포천시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7160야드)에서 막을 올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총 상금 5억 원·우승상금 1억 원) 1라운드를 통해 3년 만의 국내 복귀전을 치렀다. 2016년 유러피언 투어 진출 후 간간히 코리안 투어를 소화했지만, 올해부터 해외 생활을 접고 국내 무대에 전념하기로 하면서 이 대회는 자신의 코리안 투어 컴백 경기가 됐다. 이날 2오버파 74타로 경기를 마친 이수민은 “겨우내 오늘 경기를 기다려왔지만 한편으로는 부담도 많이 됐다. 그러한 부분이 ‘잘 해야겠다’는 욕심으로 이어지면서 실수가 나오고 말았다. 초반 몇 개의 티샷이 해저
    김시우, RBC 헤리티지 복수극 나선다

    김시우, RBC 헤리티지 복수극 나선다


    김시우(24·CJ대한통운)가 지난해 연장 패배의 아픔을 지워낼 수 있을까. 김시우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7099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김시우(24·CJ대한통운)가 지난해 연장 패배의 아픔을 지워낼 수 있을까. 김시우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7099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총상금 690만 달러·약 78억 원)에 출격한다. 연장 혈투 끝 패배를 앙갚음할 수 있는 1년만의 기회다. 지난해 김시우는 이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연이은 퍼트 난조로 고개를 숙였다. 15번 홀과 17번 홀에서 각각 1.7m와 1.9m 퍼트를 놓친 뒤 우승을 확정지을 수 있었던 18번 홀 1.9m 버디 퍼트마저 성공시키지 못하면서 고다이라 사토시(30·일본)와 연장승부를 펼쳤다. 이어 1차와 2차 연장에서 서로 비긴 뒤 3차 연장에서 패하며 통산 3승 달성을 다음으로 미뤘다. 반면 이 대회 초청선수로 출전했던 고다이라는 김시우를 꺾고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이라는 감격을 맛봤다. 1년만의 설욕전을 앞둔 김시우는 최근 쾌조의 샷 감각을 뽐내고 있다. 이달 차례로 출전한 발레로 텍사스 오
    한불모터스, ‘푸조 2019 코리아 롱기스트 챔피언십’ 개최

    한불모터스, ‘푸조 2019 코리아 롱기스트 챔피언십’ 개최


    푸조가 전국의 남성 아마추어 골퍼를 대상으로 ‘푸조 2019 코리아 롱기스트 챔피언십’을 진행한다. 18세 이상 남성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지원 할 수 있다. 예선은 4월 17일부터 5월...

    푸조가 전국의 남성 아마추어 골퍼를 대상으로 ‘푸조 2019 코리아 롱기스트 챔피언십’을 진행한다. 18세 이상 남성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지원 할 수 있다. 예선은 4월 17일부터 5월 26일까지 카카오 VX에서 운영하는 전국 티업 비전 2 스크린 골프장에서 진행된다. 18홀 경기를 마친 뒤 롱기스트 대회장에 입장해 참여할 수 있으며, 총 3회의 티 샷 중 가장 좋은 기록으로 자동 집계 된다. 본선 대회는 지난해 결선 진출자 4명을 포함해 총 40명이 진출하며, 6월 3일 경기도 파주 타이거 컨트리 클럽에서 진행한다. 본선 진출자 중 상위 8명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결선을 진행해 최종 롱기스트 챔피언을 가리게 된다.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약 3000만 원 상당의 콤팩트 SUV인 ‘푸조 2008’을 증정한다.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푸조의 가치와 매력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원성열 기자 sereno@donga.
    [KPGA 개막] 장타자들의 귀환, 300야드 전쟁 시작됐다

    [KPGA 개막] 장타자들의 귀환, 300야드 전쟁 시작됐다


    300야드의 벽을 다시 넘을 장타왕은 누구일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가 오랜 겨울잠을 끝내고 마침내 초록 필드로 돌아온다. 새 단장을 마친 코리안 투어는 18일 경기도 포천시...

    300야드의 벽을 다시 넘을 장타왕은 누구일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가 오랜 겨울잠을 끝내고 마침내 초록 필드로 돌아온다. 새 단장을 마친 코리안 투어는 18일 경기도 포천시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7160야드)에서 열리는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총 상금 5억 원·우승상금 1억 원)을 통해 7개월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 300야드 전쟁 올해 코리안 투어의 격전지는 바로 티잉 그라운드다. 신구 장타자들이 과연 어느 정도의 드라이버 비거리를 내느냐가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른바 ‘300야드 전쟁’이다. 코리안 투어는 2013년 김태훈(34)의 평균 드라이버 301.067야드를 끝으로 더 이상의 300야드 돌파 장타왕을 배출하지 못했다. 따라서 올 시즌은 누가 300야드를 돌파하느냐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후보군이 만만치 않다. 전현직 장타왕들이 모두 출격을 앞두고 있다. 우선 2007년부터 2011년까지 5년 연속 장타왕으로 등극했던 김대현(31)이 군 복무를 마치고
    박지영, LV위본과 후원계약 맺어

    박지영, LV위본과 후원계약 맺어


    박지영(23·CJ오쇼핑)이 마세라티 공식 딜러 LV위본(딜러대표 최선식) 15일 후원 계약을 맺었다. LV위본은 박지영 프로의 공식 차량 스폰서로서 새롭게 출시된 르반떼 모델을 지원하고 향후...

    박지영(23·CJ오쇼핑)이 마세라티 공식 딜러 LV위본(딜러대표 최선식) 15일 후원 계약을 맺었다. LV위본은 박지영 프로의 공식 차량 스폰서로서 새롭게 출시된 르반떼 모델을 지원하고 향후 지속적인 후원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지영은 2015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왕 출신으로 2016년 에쓰오일 챔피언십에서 첫 승을 거뒀고 그리고 올 시즌 개막전인 효성 챔피언십에서 통산 2승을 올리며 정상급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밝고 호쾌한 경기 스타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LV위본 최선식 딜러대표는 “박지영 프로의 호쾌한 플레이 스타일이 하이 퍼포먼스 럭셔리 카 브랜드인 마세라티의 스포티한 모습과 많이 닮았다”면서 “박지영 프로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지영은 “KLPGA 투어를 다니다 보면 장거리를 다녀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좋은 차를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올해 출발이 좋기 때문에 매 경기 최선을 다하다 보
    제83회 마스터스 이모저모

    제83회 마스터스 이모저모


    ●…제83회 마스터스에서 아쉽게 우승을 놓친 프란체스코 몰리나리는 이날 후회 없는 경기를 펼쳤다는 말로 신사다운 매너를 보였다. 몰리나리는 “난 최선을 다했다. 비록 두 차례...

    ●…제83회 마스터스에서 아쉽게 우승을 놓친 프란체스코 몰리나리는 이날 후회 없는 경기를 펼쳤다는 말로 신사다운 매너를 보였다. 몰리나리는 “난 최선을 다했다. 비록 두 차례 더블보기를 기록했지만, 이 실수들로 새로운 팬들을 만든 기분이다”고 재치 넘치는 소감을 남겼다. 이어 “지난해 타이거 우즈의 경기를 보면서 언젠가 이런 날이 올 줄 알았다. 우즈가 다시 잘하는 모습을 보게 돼 기쁘다”면서 경쟁자를 향한 존중도 함께 나타냈다. ●…한국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을 밟은 김시우는 최종라운드에서 3타를 추가로 줄여 5언더파 283타 공동 21위로 대회를 마쳤다. 통산 세 번째 출전 만에 20위권 진입이라는 개인 최고 성적을 작성하면서 기대감을 높였다. 첫 출전이었던 2017년 대회에서 컷 탈락했던 김시우는 지난해 공동 24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선 우즈의 올가을 아시아 투어 계획이 알려지면서 국내 골프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미국 ESPN은 우즈의 에이전트와 인터뷰를
    트럼프도, 니클라우스도, 박성현도…우즈와 함께 기뻐했다

    트럼프도, 니클라우스도, 박성현도…우즈와 함께 기뻐했다


    전·현직 미국 대통령들도, 골프의 전설도, 동반자와 같은 후원사도 모두 ‘골프 황제’의 드라마 같은 우승을 자기 일처럼 기뻐했다. 타이거 우즈가 마스터스 정상으로 복귀한 15일(한국시간)...

    전·현직 미국 대통령들도, 골프의 전설도, 동반자와 같은 후원사도 모두 ‘골프 황제’의 드라마 같은 우승을 자기 일처럼 기뻐했다. 타이거 우즈가 마스터스 정상으로 복귀한 15일(한국시간) 지구촌 각계 인사들은 서로 다투기라도 하듯 축하 인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건네며 황제의 완벽한 복귀에 경외심을 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우즈에게 축하를 전한다. 당신은 진정으로 위대한 챔피언”이라며 격찬했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역시 “모든 굴곡을 이겨내고 일군 마스터스 우승은 우즈의 탁월함과 투지, 끈기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트럼프와 오바마는 재임 기간 우즈와 함께 필드를 밟는 등 각별한 인연을 지닌 이들로 잘 알려져 있다. 우즈의 우승을 가장 남다르게 지켜봤던 잭 니클라우스 역시 축하를 빼놓지 않았다. 통산 마스터스 6승과 메이저대회 18승이라는 대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니클라우스는 미국 CBS와 인터뷰에서 “우즈에게 ‘잘했다’고 전해주고 싶다. 오늘 우승은 우즈는 물론 골프
    우즈 우승 인터뷰 “오늘보다 멋진 드라마는 없다”

    우즈 우승 인터뷰 “오늘보다 멋진 드라마는 없다”


    “솔직히 믿어지지 않는다. 1995년 아마추어로 처음 마스터스에 출전했고 1997년 첫 우승을 했다. 그리고 22년을 돌고 돌아서 이번 대회에서 우승했다. 그것이 오늘 4라운드의 경기에 모두 들어...

    “솔직히 믿어지지 않는다. 1995년 아마추어로 처음 마스터스에 출전했고 1997년 첫 우승을 했다. 그리고 22년을 돌고 돌아서 이번 대회에서 우승했다. 그것이 오늘 4라운드의 경기에 모두 들어 있었다.” 마스터스의 우승자에게만 허용되는 그린재킷을 입은 타이거 우즈(44·미국)의 15일(한국시간) 우승 인터뷰는 그동안의 세월이 주는 무게만큼이나 진지했고 곱씹어볼 말이 많았다. 우즈는 기자회견 모두 발언에서 “후반 9개 홀을 소화하는 동안 너무나 많은 시나리오가 있었다. 모든 선수들이 우승할 수 있었다. 리더보드는 우승후보들로 가득 차 있었고 플레이도 잘했다. 오늘보다 더 멋진 드라마는 없을 것이다. 내가 대머리가 된 이유다. 정말 힘들었다”면서 우승까지의 과정이 너무나 힘들었음을 농담을 섞어가며 얘기했다. -오늘은 전 세계 스포츠 역사에서 가장 기념비적인 날 가운데 하나가 될 것이다. 훗날 사람들은 ‘우즈가 5번째 그린재킷을 입는 날 당신은 무엇을 했는지’ 하고 물을 것이다. “나도 내가 어디 있
    2019년 마스터스의 운명을 바꾼 3개 홀

    2019년 마스터스의 운명을 바꾼 3개 홀


    마스터스의 우승자를 사전에 결정하는 ‘골프의 신’이 있다면 제83회 마스터스에는 3개의 플롯을 미리 깔아놓은 모양이다. 그 운명의 3개 홀에서 결국 누군가는 포효하고 누군가는 역전패의...

    마스터스의 우승자를 사전에 결정하는 ‘골프의 신’이 있다면 제83회 마스터스에는 3개의 플롯을 미리 깔아놓은 모양이다. 그 운명의 3개 홀에서 결국 누군가는 포효하고 누군가는 역전패의 쓰라림을 가슴에 담았다. 첫 번째 플롯은 450야드 파4 7번 홀이었다. 선두 프란체스코 몰리나리는 13언더파, 타이거 우즈는 10언더파로 3타차였다. 몰리나리의 티샷이 왼쪽으로 갔다. 그린이 보지지 않는 러프지역. 날카로운 퍼트와 쇼트게임 덕분에 꾸역꾸역 파 행진을 이어오던 몰리나리에게 다시 찾아온 위기였다. 152야드를 남겨둔 상황에서의 두 번째 샷이 벙커 앞에 떨어졌다. 투온 실패. 49개 홀을 소화하는 동안 보기가 하나도 없었던 몰리나리의 3온 이후 내리막 파 퍼트가 홀을 벗어났다. 이전까지 평균 퍼트 1.17개로 버텨왔지만 이번은 아니었다. 우즈는 146야드를 남겨두고 두 번째 샷이 탭인 버디 거리에 떨어졌다. 3라운드와 같은 위치에 떨어트린 티샷과 아이언샷, 그린에서의 멋진 백스핀으로 우즈는 몰리나리와 타수를
    우즈, 굴곡진 인생사 뒤로하고 정상으로

    우즈, 굴곡진 인생사 뒤로하고 정상으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4·미국)는 1975년 12월 3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이프레스에서 다국적 혈통을 안고 태어났다. 아버지 얼 우즈(2006년 작고)는 백인과 흑인, 인디언의 피가, 어머니...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4·미국)는 1975년 12월 3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이프레스에서 다국적 혈통을 안고 태어났다. 아버지 얼 우즈(2006년 작고)는 백인과 흑인, 인디언의 피가, 어머니 쿨티다 우즈(75)는 중국인과 태국인의 피가 고루 섞인 혼혈인이었다. 이처럼 여러 인종의 피를 물려받은 우즈의 몸 안에서 가장 뾰족한 두각을 나타낸 DNA는 단 하나, 바로 골프 재능이었다. ● 황제가 된 골프 신동 2살 때 ‘골프 신동’ 자격으로 TV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던 우즈는 6살부터 정식 교육을 받기 시작했고, 초중고를 거치는 동안 각종 아마추어 대회에서 우승을 석권하며 이름을 날렸다. 이어 1996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로 입문하면서 전성기를 활짝 열어젖혔다. 데뷔와 함께 2승을 거머쥔 뒤 이듬해 마스터스에서 생애 첫 그린재킷을 입었다. 모든 스포츠를 통틀어 가장 위대한 선수들에게만 주어지는 황제라는 칭호 역시 이때 부여됐다. 그러나 황제의 몰락은 아무런 예고 없이 찾아왔다. 2009년
    황제는 군림했다 그리고 포효했다

    황제는 군림했다 그리고 포효했다


    이보다 극적이고 화려한 독무대는 없었다. 골프팬 아니 스포츠팬들이라면 누구나 소름이 돋았을 만한 하루. 전 세계 모든 이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골프 황제’는 마치 이렇게 말하는...

    이보다 극적이고 화려한 독무대는 없었다. 골프팬 아니 스포츠팬들이라면 누구나 소름이 돋았을 만한 하루. 전 세계 모든 이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골프 황제’는 마치 이렇게 말하는 듯했다. ‘나는 여전히 군림하고 있다’고. 그리고 ‘계속해 포효하리라’고. 타이거 우즈(44·미국)가 그토록 그리던 ‘그린재킷’을 무려 14년 만에 되찾았다. 우즈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475야드)에서 막을 내린 제83회 마스터스(총상금 1150만 달러·약 113억 원) 최종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4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하고 정상을 밟았다. 2005년 통산 4번째 ‘명인 열전’ 제패 이후 비상과 추락을 반복하던 황제는 우승을 확정지은 뒤 자신을 향해 응원을 보내던 구름관중 앞에서 힘껏 포효했다. 1997년 즉위식 당시 아버지 얼 우즈(2006년 작고)와 얼싸안고 감격을 만끽하던 20대 우즈는 22년이 흐른 지금, 자랑스러운 40대 가장이 되어 자녀들과 함께 진한 포옹
    타이거 우즈, 11년 만에 우승→덕분에 14억 차지한 도박사→축하 봇물

    타이거 우즈, 11년 만에 우승→덕분에 14억 차지한 도박사→축하 봇물


    타이거 우즈, 11년 만에 우승→덕분에 14억 차지한 도박사→축하 봇물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4)가 마스터스 통산 5번째 우승으로 무려 11년 만의 메이저대회 우승을 한 가운데, 본인 만큼...

    타이거 우즈, 11년 만에 우승→덕분에 14억 차지한 도박사→축하 봇물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4)가 마스터스 통산 5번째 우승으로 무려 11년 만의 메이저대회 우승을 한 가운데, 본인 만큼 기쁨을 만끽할 인물이 등장했다. 바로 베팅업계의 도박사. 15일(한국시간) 미국 스포츠매체 ESPN 보도에 따르면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SLS 카지노에 있는 스포츠 베팅 업체 윌리엄 힐 U.S.에서 한 도박사가 타이거 우즈의 우승에 8만 5000달러(한화 약 9600만 원)를 베팅했다. 배당률은 14배. 이 도박사는 119만 달러(한화 약 13억 5000만원)을 받게 된 것이다. 윌리엄 힐 U.S. 측 관계자는 “회사가 큰 손실을 보게 된 것은 마음 아프지만, 골프계에 아주 좋은 날”이라며 기뻐했다. 한편 타이거 우즈는 1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조지아 주 오거스타에 위치한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475야드)에서 열린 마스터스 마지막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기록, 최종합계 13언
    타이거 우즈, ‘골프황제’ 귀환→트럼프-오바마-잭 니클라우스 등 축하 물결(종합)

    타이거 우즈, ‘골프황제’ 귀환→트럼프-오바마-잭 니클라우스 등 축하 물결(종합)


    [동아닷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4)가 마스터스 통산 5번째 우승으로 무려 11년 만의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하자 각계각층의 축하 메시지가 쏟아졌다. 타이거 우즈는 15일(이하 한국시각)...

    [동아닷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4)가 마스터스 통산 5번째 우승으로 무려 11년 만의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하자 각계각층의 축하 메시지가 쏟아졌다. 타이거 우즈는 1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조지아 주 오거스타에 위치한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475야드)에서 열린 마스터스 마지막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기록,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1타 차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마스터스 우승으로 타이거 우즈는 메이저대회 통산 15승째이자 통산 5번째 마스터스 우승을 차지하며 이 대회 최다 우승자인 잭 니클라우스(6회, 메이저통산 18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이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SNS에 “타이거 우즈에게 축하를 전한다, 당신은 진정으로 위대한 챔피언”이라는 글을 올렸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역시 “축하한다, 타이거! 그 모든 굴곡을 이겨내고 복귀해 마스터스 우승을 이뤄낸 건 당신의 탁월함과 투지, 끈기, 결의를 보여주는 증거”라며 경의
    ‘황제의 부활’ 타이거 우즈, 마스터스 우승… 통산 5번째

    ‘황제의 부활’ 타이거 우즈, 마스터스 우승… 통산 5번째


    [동아닷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4)가 다시 그린 재킷을 입었다. 우즈가 마스터스에서 통산 5번째 우승하며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우즈는 15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에 위치한...

    [동아닷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4)가 다시 그린 재킷을 입었다. 우즈가 마스터스에서 통산 5번째 우승하며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우즈는 15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에 위치한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475야드)에서 열린 마스터스 마지막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우즈는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해 공동 2위 그룹(12언더파 276타)을 1타 차이로 제치고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우즈는 이번 우승으로 1997년, 2001년, 2002년, 2005년에 이어 통산 5번째 마스터스 정상을 차지했다. 대회 최다 우승 잭 니클라우스(6회)와의 격차도 줄였다. 또한 우즈는 지난 2008년 US오픈 이후 11년 만에 메이저대회 우승도 달성했다. 메이저대회 통산 15승. 니클라우스(18승)와의 격차는 3승이다. 이어 우즈는 PGA투어 통산 81승을 기록해 샘 스니드의 역대 최다승(82승) 기록에 단 1승 차이로 접근했다. 우즈에게는 매우 값진 마스터즈
    신지애, JLPGA 시즌 6번째 대회에서 올 첫 우승 감격

    신지애, JLPGA 시즌 6번째 대회에서 올 첫 우승 감격


    신지애(31·쓰리본드)가 2019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6번째 대회인 스튜디오 앨리스 레이디스오픈(총상금 6000만 엔)에서 시즌 첫 트로피를 품었다. 우리 선수들이 이번 시즌 일본에서...

    신지애(31·쓰리본드)가 2019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6번째 대회인 스튜디오 앨리스 레이디스오픈(총상금 6000만 엔)에서 시즌 첫 트로피를 품었다. 우리 선수들이 이번 시즌 일본에서 거둔 첫 우승이다. 14일 일본 효고현 미키시의 하나야시키 골프클럽(파72·631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로 3언더파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로 1타차 우승을 차지했다. 에이미 코가에 1타 뒤진 6언더파 공동 2위로 최종 라운드를 출발한 신지애는 전반에만 2타를 줄였다. 코가가 일찍 우승경쟁에서 탈락한 가운데 1위를 달렸지만 이날 보기 없이 무려 6타를 줄인 기쿠치 에리카와 13번 홀까지 5타를 줄인 다케오 사키에의 추격에 한때 공동 선두를 허용했다. 하지만 15, 16번 홀의 연속버디로 추격을 따돌린 끝에 우승상금 1080만 엔(약 1억1000만원)을 받았다. 지난해 11월 메이저대회 리코컵 이후 5개월 만의 우승이자 JLPGA 투어 통산 22승째
    조정민, 돌고 돌아 맞이한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초대 우승컵

    조정민, 돌고 돌아 맞이한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초대 우승컵


    조정민(25·문영그룹)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14일 울산 보라 컨트리클럽에서 벌어진 2019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4번째 대회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

    조정민(25·문영그룹)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14일 울산 보라 컨트리클럽에서 벌어진 2019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4번째 대회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 상금 8억 원) 최종 3라운드에서 한때 선두에 4타차로 뒤졌지만 막판 15,16,18번 홀 버디로 1타차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1억6000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 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3라운드 이븐파 72타를 기록한 조정민은 합계 209타 7언더파를 기록했다. KLPGA 통산 4승째로 모두 최종라운드에 선두로 나서서 우승을 지켜낸 것이다. 바람이 강하게 불었고 때로는 빗방울도 보여 좋은 스코어가 나기 힘든 날씨였다. 단 7명만이 언더파를 기록할 만큼 선수들은 고전했다. 전날 15~17번 홀에서 3연속 버디를 한 덕분에 7언더파 선두로 최종 3라운드를 시작한 조정민의 출발은 좋지 못했다. 파4 첫 홀을 보기로 시작했다. 다행히 파5 2번 홀 버디로 만회했지만 전반 내내 타수를 줄이지 못했
    성공한 스토리텔링이 만든 마스터스의 신화들

    성공한 스토리텔링이 만든 마스터스의 신화들


    요즘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에서 벌어지는 마스터스 토너먼트와 관련된 엄청난 뉴스가 쏟아진다. 전 세계에서 골프 좀 치고 골프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이라면 4월 중순에 벌어지는...

    요즘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에서 벌어지는 마스터스 토너먼트와 관련된 엄청난 뉴스가 쏟아진다. 전 세계에서 골프 좀 치고 골프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이라면 4월 중순에 벌어지는 마스터스를 알고 있다. 최근 벌어진 한미정상회담 때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문재인 대통령을 곁에 두고서 마스터스 대회와 타이거 우즈를 언급했다. 마스터스와 관련된 많은 얘기와 에피소드는 세월이라는 당의정으로 포장되면서 대회와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을 상징하는 전설이 됐다. 스토리텔링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다. 골프의 성인이라 불리는 보비 존슨과 사업가 클리퍼드 로버츠가 의기투합해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과수원을 사들여 골프장으로 만들었으나 하필 미국이 경제공황에 빠진 시기였다. 기대만큼 회원들이 모이지 않아 자금난에 빠진 두 사람은 골프장의 이름을 알려서 회원들을 더 모집하려고 US오픈 대회 유치를 꿈꿨으나 좌절됐다. 고 조지 부시 대통령의 아버지 프레스콧 부시가 이때 대회유치를 반대한 사람으로 등장한다. 이
    XGOLF, 기업 전용 골프 부킹 서비스 ‘신(信)멤버스’ 출시

    XGOLF, 기업 전용 골프 부킹 서비스 ‘신(信)멤버스’ 출시


    국내 최대 골프 부킹서비스 회사인 XGOLF(대표 조성준)가 기업 전용 골프 부킹 서비스 ‘신(信)멤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信)멤버스는 전화 한 통으로 골프부킹은 물론 그동안...

    국내 최대 골프 부킹서비스 회사인 XGOLF(대표 조성준)가 기업 전용 골프 부킹 서비스 ‘신(信)멤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信)멤버스는 전화 한 통으로 골프부킹은 물론 그동안 골프장에서 지불해야 했던 그린피와 카트피, 식음료비까지 결제가 가능한 상품으로서 실제 골프장 방문 시 캐디피만 지불하면 된다. XGOLF의 17년의 운영 노하우가 반영된 부킹시스템 및 골프 전문 컨시어지를 통해 예약이 진행돼 안정성 있고 차별화된 기업 전용 골프 부킹서비스를 제공한다. 신(信)멤버스는 예치금 2000만원과 4000만원, 두 가지 상품으로 구분된다. 예약일로부터 1년 동안 국내 수도권 명문 골프장을 포함한 전국 200여개의 골프장 주중 및 주말 골든타임을 월 횟수 제한 없이 4인 무기명 예약이 가능하며, 예약자의 익명성을 보장한다. 또한 단순한 부킹에만 국한하지 않고 적립한 예치금으로 골프공, 클럽 등 골프용품을 구매할 수 있어 비즈니스에 특화된 상품이다. XGOLF 조윤혁 상무는 “기업 골프 부킹의 가장
    웃음꽃 피어난 마스터스 파3 콘테스트

    웃음꽃 피어난 마스터스 파3 콘테스트


    경쟁은 없었다. 오직 환한 미소만이 필드를 가득 메웠다. ‘명인 열전’ 마스터스가 11일(한국시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사전 이벤트인 파3 콘테스트를 마쳤다.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경쟁은 없었다. 오직 환한 미소만이 필드를 가득 메웠다. ‘명인 열전’ 마스터스가 11일(한국시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사전 이벤트인 파3 콘테스트를 마쳤다.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선수의 자녀와 손주, 아내 등 가족친지는 물론 여자친구와 동료선수들이 함께 어우러지며 축제의 흥을 더했다. 1960년 시작된 파3 콘테스트는 본 대회 하루 전날 정규코스 옆에 조성된 9개의 파3 홀에서 열리는 이벤트 경기다. 콘테스트라는 이름을 지니지만, 진지하게 승부를 겨루기보다는 선수들이 가족 및 지인들과 추억을 쌓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이날 가장 큰 관심을 받은 주인공은 미국프로여자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자매 모리야 쭈타누깐(25)과 아리야 쭈타누깐(24·이상 태국)이었다. 둘은 같은 태국 출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선수인 키라뎃 아피반랏(30)을 위해 일일 캐디로 나섰다. 언니는 직접 캐디백을 멨고, 동생은 언니가 건네주는 클럽을 아피반랏에게 전달하는
    마스터키로 미리 보는 ‘명인 열전’ 마스터스

    마스터키로 미리 보는 ‘명인 열전’ 마스터스


    다시 마스터스의 시간이다. ‘명인 열전’ 마스터스가 1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475야드)에서 83번째 막을 올린다. 총상금 1250만 달러(약 142억 원) 규모로...

    다시 마스터스의 시간이다. ‘명인 열전’ 마스터스가 1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475야드)에서 83번째 막을 올린다. 총상금 1250만 달러(약 142억 원) 규모로 펼쳐지는 마스터스는 이름만으로도 전 세계 프로골퍼들과 골프팬들을 설레게 하는 대회다. ‘꿈의 무대’로 불리는 마스터스 개막을 맞아 주요 키워드로 이번 대회를 미리 살펴봤다. ● 황제와 후계자 지난해 마스터스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4·미국)의 복귀로 큰 관심을 끌었다. 수년간 이어진 부상과 부진을 이겨내고 필드로 돌아온 우즈는 지난해 3년만의 마스터스 복귀전을 치렀다. 비록 최종 성적은 공동 36위에 그쳤지만, 황제의 컴백만으로도 암표값이 1000만원을 훌쩍 넘을 정도로 그 영향력은 대단했다. 우즈는 올해 대회에서 통산 5번째 우승을 노린다. 1년이 흐른 이번 마스터스는 차세대 황제의 우승 여부로 또 다른 주목을 받고 있다. 우즈의 후계자로 통하는 로리 매킬로이(30·북아일랜드)가 주인공
    에픽 플래시 캘러웨이 커스텀 드라이버 선보여

    에픽 플래시 캘러웨이 커스텀 드라이버 선보여


    캘러웨이골프는 에픽 플래시 드라이버의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컬러를 입힌 ‘에픽 플래시 캘러웨이 커스텀 드라이버’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에픽 플래시는 출시 직후부터 뛰어난...

    캘러웨이골프는 에픽 플래시 드라이버의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컬러를 입힌 ‘에픽 플래시 캘러웨이 커스텀 드라이버’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에픽 플래시는 출시 직후부터 뛰어난 성능으로 업계 돌풍을 일으키고 있으며, 아마추어 골퍼는 물론 투어 프로 선수까지 만족시킨 혁신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캘러웨이골프는 2019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롯데 렌터카 여자오픈에서 드라이버 사용률 1위를 기록했으며, 캘러웨이골프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선수 중 82.45%가 에픽 플래시 드라이버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선보인 에픽 플래시 캘러웨이 커스텀 드라이버의 가장 큰 특징은 헤드 컬러가 블랙, 화이트, 레드, 블루 4가지 옵션으로 출시돼 골퍼들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로프트는 9도(°)로만 출시되며, 샤프트는 그라파이트 디자인사의 ‘투어AD VR-5S’와 ‘투어AD VR-6S’ 2가지로 장착됐다. 기술력은 기존 에픽 플래시 드라이버와 동일하다. 에픽
    KPGA, 개막 앞두고 투어 프로 세미나 개최

    KPGA, 개막 앞두고 투어 프로 세미나 개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10일 경기도 성남시 KPGA 빌딩에서 2019시즌 KPGA 코리안 투어 카드를 획득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투어 프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개정된 골프 룰과...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10일 경기도 성남시 KPGA 빌딩에서 2019시즌 KPGA 코리안 투어 카드를 획득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투어 프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개정된 골프 룰과 관련된 교육을 진행한 뒤 스포츠 선수로서 가져야 할 윤리 의식과 심폐소생술, 도핑방지 교육 등 전체적인 운영 방안에 대한 내용들을 심도 있게 다뤘다. KPGA 양휘부 회장은 “금일 세미나는 투어 프로로서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들로 이뤄졌다. 특히 올 시즌을 앞두고 개정된 룰을 설명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는데 올 한 해 투어 활동에 있어서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강조한 뒤 “최근 대회 개최를 위해 스폰서나 관계자들을 만나면 ‘우리 선수들의 다이내믹한 플레이와 화끈한 세리머니가 인상 깊다’라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 앞으로도 우리 선수들이 팬들의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자신만의 색깔과 스토리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후 열린 선수회 간담회에서 KPGA 코리안 투어 김형태 선수회 대표는
    LPGA 투어 만든 선구자 마릴린 스미스 별세

    LPGA 투어 만든 선구자 마릴린 스미스 별세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창립자이자 골프 명예의 전당 멤버 마릴린 스미스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89세. 그는 1950년 동료 12명과 함께 LPGA 투어를 만든 주인공이다. 3월 25일(한국시간)...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창립자이자 골프 명예의 전당 멤버 마릴린 스미스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89세. 그는 1950년 동료 12명과 함께 LPGA 투어를 만든 주인공이다. 3월 25일(한국시간) 뱅크 오프 파운더스컵에 참가해 박성현과 인사를 나눴던 장면이 생전에 대중에게 보여준 마지막 모습이었다. LPGA 투어의 마이클 완 커미셔너는 선구자의 죽음을 애도하며 “마릴린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떠났으며, 우리에게 나아가야 할 기준을 만들어 제시해 주었습니다”라는 추모 메시지를 보냈다. LPGA 투어는 마릴린의 별세소식을 전하면서 다음과 같은 공식 보도자료를 냈다. “13인의 LPGA 창립자 가운데 한 명인 마릴린 스미스가 지난 화요일 오전(미국시간)에 89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그는 가족 친구들이 모인 가운데 세상과 이별했습니다.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대중 앞에 마지막으로 모습을 드러냈던 고인은 당시 건강한 모습으로 18번 홀 그린 뒤에 설치된 단상에 앉아 후배들
    고진영, 마침내 세계랭킹 1위 올라…박성현과 바통 터치

    고진영, 마침내 세계랭킹 1위 올라…박성현과 바통 터치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미션힐스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2019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한 고진영(24·하이트)이 롤렉스 월드골프랭킹(the Rolex Women’s World Golf Rankings) 1위에...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미션힐스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2019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한 고진영(24·하이트)이 롤렉스 월드골프랭킹(the Rolex Women’s World Golf Rankings) 1위에 올랐다. 지난주까지 랭킹 5위였던 고진영은 가산점수가 많은 메이저대회 우승으로 한꺼번에 4계단을 건너뛰었다. 이번 주 랭킹 포인트는 7.20점이다. 지난주는 5.62점이었다. 이로써 고진영은 한국여자골프선수로서는 통산 5번째 세계랭킹 1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 1위는 박성현(26·솔레어)이었다. 고진영은 “세계랭킹 1위가 되어서 몹시 흥분된다. 이렇게 영광스러운 성과를 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항상 골프코스에서 내 플레이에만 집중하려 노력했을 뿐인데 이렇게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하고 월드랭킹 1위 선수가 되어서 큰 영광이다.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캐디의 지원에 감사한다”고 했다. 역대 한국선수 가운데 세계랭킹 1위는 신지애~박인비~유소연~박성현 등이 차지했다. 이번 시즌 2
    푸드트럭부터 결혼식 초대까지, 화끈한 KPGA 코리안투어의 우승공약

    푸드트럭부터 결혼식 초대까지, 화끈한 KPGA 코리안투어의 우승공약


    꽃 소식과 함께 2019시즌 코리안투어도 시즌의 막을 올린다. 18일 포천 대유 몽베르CC에서 벌어지는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을 시작으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의 코리안투어가 대장정에...

    꽃 소식과 함께 2019시즌 코리안투어도 시즌의 막을 올린다. 18일 포천 대유 몽베르CC에서 벌어지는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을 시작으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의 코리안투어가 대장정에 들어간다. 현재까지 확정된 시즌 대회는 17개. 앞으로 몇 개 대회가 추가로 발표될 가운데 9일 분당구 윤중동의 KPGA회관에서 코리안투어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현재 코리안투어를 대표하는 5명의 스타(문도엽, 맹동섭, 이형준, 허인회, 김대현)와 기대되는 신인 이재경이 참석해 시즌을 앞둔 포부를 밝혔다. 취재진을 놀라게 한 것은 선수들의 빼어난 말솜씨와 상상을 초월한 우승공약이었다. 7글자로 압축한 선수들의 시즌목표도 귀에 쏙쏙 들어왔다. 지난해 생애 첫 우승을 했고 이번 시즌 31년 만의 KPGA 선수권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문도엽(28·DB손해보험)은 “프로는 팬이 생명이다. 우승하면 푸드트럭을 불러서 팬과 갤러리를 모아놓고 잔치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이형준(27·웰컴저축은행)도 “공약을 걸면 성적이 나빠
    고진영에게 우승을 확정해준 16번 홀의 버디

    고진영에게 우승을 확정해준 16번 홀의 버디


    하루 전 17번 홀에서 행운의 홀인원을 기록했던 이미향(26·볼빅)이 2타를 줄이며 7언더파로 따라붙었다. 10언더파의 고진영(24·하이트진로)은 파4, 13번 홀에서 티샷이 짧아 투온에 실패하며...

    하루 전 17번 홀에서 행운의 홀인원을 기록했던 이미향(26·볼빅)이 2타를 줄이며 7언더파로 따라붙었다. 10언더파의 고진영(24·하이트진로)은 파4, 13번 홀에서 티샷이 짧아 투온에 실패하며 보기를 기록했다. 파4, 15번 홀에서도 156야드를 남겨놓고 친 2번째 샷이 벙커에 빠지며 또 한 타를 잃었다. 여유는 한 타차로 좁혀졌다. 우승이 눈앞에 들어오자 긴장한 기색이 보였다. 앞 조의 이미향은 계속 페어웨이와 그린을 지켰다. 버디 퍼트는 들어가지 않아도 홀 근처에서 놀았다. 부담이 없는듯 경기를 즐기는 듯했다. 위기 뒤에 기회가 숨어 있었다. 가장 까다롭다는 418야드 파4 16번 홀. 양쪽으로 키 큰 나무들이 압박하는 가운데 고진영의 드라이버 티샷이 페어웨이를 갈랐다. 홀과 남은 거리는 132야드. 9번 아이언을 선택했다. 2번째 샷은 홀과 2.5m 거리의 내리막 위치에 떨어졌다. 고진영은 부담스러운 거리의 버디퍼트를 성공시켰다. 그 퍼트가 들어가는 순간 고진영의 얼굴에서 사라졌던 미소가
    고진영 인터뷰 “할아버지께, 이 우승을 바친다”

    고진영 인터뷰 “할아버지께, 이 우승을 바친다”


    고진영(24·하이트진로)은 8일(한국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 우승 직후 그린에서 진행된 중계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영어로 자신의 꿈과 아버지, 할아버지를 언급했다....

    고진영(24·하이트진로)은 8일(한국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 우승 직후 그린에서 진행된 중계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영어로 자신의 꿈과 아버지, 할아버지를 언급했다. 짧은 시간이었고, 아직 영어가 완벽하지 않은 터라 그의 정확한 표현과 속내가 무엇인지 잘 전달되지 않았다. 이후 세리머니를 마치고 좀 더 편안한 상태에서 진행된 현장 인터뷰에서 고진영은 지난해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떠올렸다. -이제 메이저 챔피언인데 소감은?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오늘과 이번 주 모두 플레이를 잘 했다. 나도 어떻게 이번 우승을 하게 됐는지 모르겠다. 다만 모든 사람들이 축하인사를 건네니까 ‘내가 우승했구나’ 하고 느끼고 있다.” -18번 홀에서 우승 퍼트를 넣고 울었다. 무슨 생각을 했는가? “(돌아가신) 할아버지 생각이 많이 났다. 할아버지가 그립다. 할아버지가 많이 좋아하셨을 것 같다. 지난해 4월 10일에 돌아가셨는데 아직도 안 계시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그럼 이번 우승이
    강심장과 자립심, ‘호수의 여왕’ 고진영의 원동력

    강심장과 자립심, ‘호수의 여왕’ 고진영의 원동력


    2019년 ‘호수의 여왕’은 고진영(24·하이트진로)이었다. 고진영은 8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 미션힐스 컨트리클럽(파72·676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9시즌...

    2019년 ‘호수의 여왕’은 고진영(24·하이트진로)이었다. 고진영은 8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 미션힐스 컨트리클럽(파72·676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9시즌 첫 메이저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총상금 300만 달러·약 34억 원)에서 10언더파 278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전통에 따라 18번 홀(파5) 그린 옆 호수(일명 포피스 폰드)로 자신의 캐디, 매니저와 함께 뛰어들며 생애 첫 ‘메이저 퀸’ 등극의 기쁨을 만끽했다. 또한 우승상금 5억 원을 품어 올 시즌 가장 먼저 총상금 100만 달러 고지를 돌파했고, L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 포인트에서도 압도적인 1위(123점)를 달리게 됐다. ● 호수의 여왕 우승이 결정된 8일 최종라운드는 사실상 고진영만을 위한 무대였다고 과언이 아니었다. 시종일관 선두를 달린 뒤 구름 관중이 기다리고 있는 18번 홀 그린 위로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올라섰다. 이어 우승을 결정짓는 챔피언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면서 호수
    스포츠스타들 강원 산불피해 이웃에 릴레이 성금

    스포츠스타들 강원 산불피해 이웃에 릴레이 성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이정은6(23)이 8일 강원도 산불 피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3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 밖에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있는 강정호(피츠버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이정은6(23)이 8일 강원도 산불 피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3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 밖에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있는 강정호(피츠버그 파이러리츠), ‘국민타자’ 이승엽 KBO홍보대사, 축구국가대표팀 미드필더 정우영(알 사드), 프로야구 각 팀 주장 등 각 종목 스포츠스타들이 온정이 모아지고 있다. LPGA 신인왕 후보인 이정은은 이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을 전달했다. 강정호는 같은 단체에 3000만 원, 그리고 산불진화에 온 몸을 던지며 헌신한 소방관들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 원을 한국소방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음주운전 물의를 일으켰던 강정호는 자숙 후 야구장으로 돌아가며 “열심히 뛰며 잘못을 반성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조용히 유소년 야구 선수들과 여러 자선 단체에 거액을 기부해왔었다. 프로야구선수협회는 이대호 회장과 김주찬(KIA 타이거즈), 유한준(kt 위즈), 이성열(한화 이글스), 오재원(두산 베어스), 강민호(삼성 라
    ‘부활의 신호탄’ 쏘아올린 이정민

    ‘부활의 신호탄’ 쏘아올린 이정민


    지난 2년간 무승으로 침묵하던 이정민(27·한화큐셀)이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에서 시종일관 안정된 레이스를 펼치면서 재기를 알렸다. ...

    지난 2년간 무승으로 침묵하던 이정민(27·한화큐셀)이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에서 시종일관 안정된 레이스를 펼치면서 재기를 알렸다. 이정민은 7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컨트리클럽에서 막을 내린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을 5언더파 283타 단독 8위로 마쳤다. 우승은 놓쳤지만 국내 개막전에서 모처럼 선두 경쟁을 벌이면서 올 시즌 기대감을 부풀렸다. 경기가 끝난 뒤 이정민은 “아쉬움도 있지만 일단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 동계훈련을 통해 준비하던 내용들이 이번 대회에서 잘 발휘됐다. 특히 퍼트 감각이 좋았다. 최근 30개 퍼트 가운데 5~6개가 잘 맞았던 반면, 이번 나흘간은 10개 정도가 마음에 들었다”며 활짝 웃었다. 2010년 데뷔한 이정민은 그해 첫 승을 거둔 2012년 1승을 추가했고, 2014년과 2015년 2승과 3승을 거두면서 전성기를 달렸다. 그러나 2016년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의 마지막 우승 이후 이정민은 점차 리
    ‘루키’ 조아연, 가장 빛나는 샛별로 떴다

    ‘루키’ 조아연, 가장 빛나는 샛별로 떴다


    새로운 여왕의 탄생이었다. ‘루키’ 조아연(19·볼빅)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에서 쟁쟁한 선배들을 모두 제치고 정상을 밟았다. 프로 데뷔 후 두 번째 대회 만에 우승...

    새로운 여왕의 탄생이었다. ‘루키’ 조아연(19·볼빅)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에서 쟁쟁한 선배들을 모두 제치고 정상을 밟았다. 프로 데뷔 후 두 번째 대회 만에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면서 신인왕 레이스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조아연은 7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컨트리클럽(파72·6301야드)에서 끝난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6억 원·우승상금 1억2000만 원) 최종라운드에서 역전 드라마를 펼치며 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 우승을 차지했다. 조아연은 한국여자골프의 당찬 기대주로 손꼽힌다. 2016년과 2017년 제주도지사배에서 2연패 했고, 지난해 57개국 171명의 아마추어 선수들이 출전한 월드아마추어 팀 챔피언십에서 개인전 우승을 차지하며 KLPGA 정회원으로 입회했다. 2019 KLPGA 정규투어 시드 순위전 예선과 본선을 모두 수석으로 통과하면서 당당하게 1부투어로 입성했다. 생애 첫 우승은 극적인 역전 드라마와도 같았다. 1m 거리 내리막 버디
    KLPGA 투어 신인들이 남긴 개막전 우승 진기록

    KLPGA 투어 신인들이 남긴 개막전 우승 진기록


    조아연(19·볼빅)은 7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테렌터카 여자오픈을 제패하면서 진기록을 남기게 됐다. 바로 신인의 개막전 우승이다. KLPGA 투어는 한 시즌 두 차례 개막전을 치른다....

    조아연(19·볼빅)은 7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테렌터카 여자오픈을 제패하면서 진기록을 남기게 됐다. 바로 신인의 개막전 우승이다. KLPGA 투어는 한 시즌 두 차례 개막전을 치른다. 직전 연말 해외에서 개막전을 연 뒤 잠시 휴식기를 갖고 국내 개막전을 벌인다. 2011년부터 국내 개막전으로서의 입지를 다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은 국내 레이스의 출발을 알린다는 점에서 공식 개막전의 대우를 받는다. 신인이 개막전 우승 트로피를 가져간 시초는 2008년 데뷔한 유소연(29·메디힐)이었다. 당시 국내 개막전으로 열린 4월 스포츠서울-김영주골프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대형 신예의 탄생을 예고했다. 데뷔전이었던 2007년 12월 차이나 레이디스 오픈에선 35위에 그쳤지만, 조아연과 마찬가지로 두 번째 대회 만에 정상을 밟은 유소연은 이듬해 5승을 거머쥐었다. 이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로 진출해 전성기를 구가했다. ‘특급 신예’ 최혜진(20·롯데)도 빼놓을 수 없다. 데뷔전이자
    ‘금녀의 구역’ 오거스타 중심에 선 ‘골프 여왕’

    ‘금녀의 구역’ 오거스타 중심에 선 ‘골프 여왕’


    ‘골프 여왕’ 박세리(42)가 마침내 ‘금녀의 구역’ 한복판에서 오랜 꿈을 실현시켰다. 세계여자골프를 호령하던 전설들과 함께 역사적인 스윙을 뽐낸 여왕은 “불가능했던 꿈이 드디어...

    ‘골프 여왕’ 박세리(42)가 마침내 ‘금녀의 구역’ 한복판에서 오랜 꿈을 실현시켰다. 세계여자골프를 호령하던 전설들과 함께 역사적인 스윙을 뽐낸 여왕은 “불가능했던 꿈이 드디어 이뤄졌다. 오늘 이벤트는 전 세계적으로도 큰 울림을 주리라고 확신한다”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박세리는 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낸시 로페즈(62·미국), 안니카 소렌스탐(49·스웨덴), 로레나 오초아(38·멕시코)와 함께 시타의 영광을 누렸다. 여자 대회로는 이곳에서 처음 열린 오거스타 내셔널 여자 아마추어대회 최종라운드를 앞두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전설들과 역사적인 순간을 공유했다. 1933년 개장한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은 그간 골프계에서 금녀의 구역으로 통했다. ‘명인 열전’ 마스터스가 이곳에서 매년 열리는 반면, 여자 대회는 단 한 번도 개최되지 않았다. 또한 2012년 전까지는 여성 회원도 받지 않을 정도로 성차별의 벽이 높았다. 그러나 이처럼 보수적이던 금녀의
    고진영과 김인경이 ANA 인스퍼레이션 3R에서 배운 교훈

    고진영과 김인경이 ANA 인스퍼레이션 3R에서 배운 교훈


    메이저대회의 특징은 긴 러프와 어려운 코스 세팅이다. 코스의 변별력을 높여서 실수한 선수에게는 뼈아픈 대가를, 잘 친 선수에게는 큰 보상을 준다. 2019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미국...

    메이저대회의 특징은 긴 러프와 어려운 코스 세팅이다. 코스의 변별력을 높여서 실수한 선수에게는 뼈아픈 대가를, 잘 친 선수에게는 큰 보상을 준다. 2019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은 다른 메이저대회와 달리 우리 선수들과 많은 인연을 맺지는 못했다. 2004년 박지은부터 유선영, 박인비, 유소연 등 4명의 우승자만을 배출했다. 7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대회 3라운드에서 가장 눈길을 모든 선수는 2명이었다. 전날 2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치며 선두로 뛰어올랐던 김인경(31·한화)과 무빙데이에서 가장 뜨거운 플레이를 펼친 고진영(24·하이트)이었다. 마지막조로 출발한 김인경은 경기 내내 고전했다. 티샷과 아이언 샷의 방향성이 흔들렸다. 많은 홀에서 어려운 파 세이브가 필요했다. 파4 3번 홀에서 보기는 했지만 꾸역꾸역 잘 버텨갔다. 파5 9번 홀에서 큰 위기가 찾아왔다. 티샷이 왼쪽으로 감겨서 나무에 맞았

    김민선5 “처음 보는 핀 위치가 많던데요?”


    “어떻게 여기에 핀을 꽂을 수 있느냐는 생각까지 들더라고요.” 이틀 연속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공동선두를 달린 김민선5(24·문영그룹)에게도 이번 대회 핀 위치는...

    “어떻게 여기에 핀을 꽂을 수 있느냐는 생각까지 들더라고요.” 이틀 연속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공동선두를 달린 김민선5(24·문영그룹)에게도 이번 대회 핀 위치는 어려운 모양이었다. 김민선은 6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컨트리클럽(파72·6301야드)에서 열린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6억 원·우승상금 1억2000만 원) 3라운드에서 최혜진(20·롯데)과 함께 7언더파 공동 선두를 달렸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선두를 지키면서 2년만의 우승과 가까워졌다. 이날 경기를 마치고 만난 김민선은 “최근 실전 감각을 기르지 못해 기대하지 않은 채 이번 대회에 출전했는데 계속해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평상시보다 긴장도 덜 된다”면서 “우승이 오랫동안 없던 만큼 욕심이 난다. 그래도 일단 내일 경기에선 최대한 욕심을 내지 않고 샷 하나하나에 집중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전날 강한 바람이 불어 닥쳤던 롯데스카이힐 컨트리클럽은 이날 화창한 날씨를 보였다. 2라운드에서
    최혜진·김민선5,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3R 공동선두 달려

    최혜진·김민선5,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3R 공동선두 달려


    최혜진(20·롯데)과 김민선5(24·문영그룹)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우승을 놓고 챔피언조에서 격돌하게 됐다. 최혜진과 김민선은 6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최혜진(20·롯데)과 김민선5(24·문영그룹)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우승을 놓고 챔피언조에서 격돌하게 됐다. 최혜진과 김민선은 6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컨트리클럽(파72·6301야드)에서 열린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6억 원·우승상금 1억2000만 원) 3라운드에서 7언더파 공동선두를 달렸다. 최혜진은 버디만 2개를 잡고 공동 2위에서 가장 높은 순위로 점프했고, 기존 공동선두였던 김민선은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하고 1위 자리를 지켰다. 전날만큼 바람이 많이 불지는 않았지만 핀 위치가 어려웠던 탓에 선수들 대부분이 쉽게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최혜진은 초반 6개 홀에서 내리 파 행진을 이어가다가 7번 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았다. 이어 다시 8개 홀 연속 파 이후 파4 16번 홀에서 1타를 추가로 줄였다. 김민선 역시 버디는 2개에 그쳤다. 파4 2번 홀에서 첫 버디를 낚은 뒤 13번 홀(파4)에 가서야 두 번째 버디를 기록했다. 이날 같은
    ‘늦깎이 샛별’ 이은지 “저도 신인왕 후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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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6억 원·우승상금 1억2000만 원) 1라운드가 열린 3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컨트리클럽. 이날 리더보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6억 원·우승상금 1억2000만 원) 1라운드가 열린 3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컨트리클럽. 이날 리더보드 상단을 장식한 의외의 이름이 있었다. 바로 이은지(24·DB손해보험)다. 이은지는 아직 국내 골프팬들에게 낯선 얼굴이다. 2013년 3부투어(점프투어)로 데뷔해 이듬해 2부투어(드림투어)로 진입한 이은지는 1부투어의 벽 앞에서 매번 고개를 숙여야했다. 삼금 순위 78위(2014년)~34위(2015년)~18위(2016년)~42위(2017년)에 머물며 상위투어 시드를 얻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해 마침내 상금 순위 15위를 기록하고 꿈에 그리던 1부투어 풀시드를 품었다. 데뷔 후 첫 국내 개막전 1라운드를 5언더파 공동 1위로 마친 마친 뒤 만난 이은지는 “항상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특히 퍼트 부분이 매번 발목을 잡으면서 1부투어로 올라설 수 없었다”고 회상했다. 남들보다 늦은 시작이었다. 이은지는 초등학
    과거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10년차’ 이정민

    과거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10년차’ 이정민


    “모든 것이 좋았던 과거만 생각하지 않으려고요.” 이정민(27·한화큐셀)은 한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정상의 위치만을 지키던 이름이었다. 데뷔 시즌이었던 2010년 첫 승을 거둔...

    “모든 것이 좋았던 과거만 생각하지 않으려고요.” 이정민(27·한화큐셀)은 한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정상의 위치만을 지키던 이름이었다. 데뷔 시즌이었던 2010년 첫 승을 거둔 뒤 2012년 1승을 추가했고, 2014년과 2015년 2승과 3승을 거두면서 전성기를 달렸다. 그러나 2016년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의 마지막 우승 이후 이정민은 점차 리더보드 상단에서 멀어져갔다. 2017년에는 톱10 진입 1회에 그치며 상금 순위가 81위(6610만원)까지 밀려났고, 지난해 역시 무승으로 침묵하며 동료들의 우승 세리머니를 먼발치에서 지켜봐야 했다. 예상치 못한 아픔을 맛본 이정민은 프로 데뷔 10년차를 맞는 올해, 부담감을 내려놓고 마음을 한층 가볍게 먹기로 생각을 바꿨다. 시작은 화려했던 전성기 기억을 지우는 일이다.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6억 원·우승상금 1억2000만 원) 1라운드가 열린 4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컨트리클럽에
    ‘국내 개막’ KLPGA 투어, 새 여왕은 누구냐

    ‘국내 개막’ KLPGA 투어, 새 여왕은 누구냐


    꿀맛 같은 겨울잠을 마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본격적인 레이스를 재개한다.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베트남과 대만에서 각각 한 차례씩 전초전을 끝낸 KLPGA 투어는 4일...

    꿀맛 같은 겨울잠을 마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본격적인 레이스를 재개한다.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베트남과 대만에서 각각 한 차례씩 전초전을 끝낸 KLPGA 투어는 4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컨트리클럽(파72·6301야드)에서 열리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6억 원·우승상금 1억2000만 원)을 통해 8개월 대장정에 돌입한다. 국내 개막전을 앞둔 하루 3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회 미디어데이에는 올 시즌 강력한 대상 후보로 손꼽히는 최혜진(20·롯데)을 비롯해 김지현(28·한화큐셀), 김아림(24·SBI저축은행), 이소영(22·롯데) 등이 참석해 열전을 다짐했다. ● 최혜진의 독주? 춘추전국시대? 지난해 KLPGA 투어는 이정은6(23·대방건설)와 최혜진의 양강 구도로 펼쳐졌다. 이정은이 메이저 2관왕으로 등극하며 상금왕과 평균타수상을 차지했고, 신인 최혜진 역시 두 개의 우승 트로피를 품고 대상과 신인상 동시 수상이라는 영예를 누렸다. 그러나 올해 레이스를 앞두고 이
    ‘낚시꾼 스윙’ 최호성, 의류 스폰서도 낚았다

    ‘낚시꾼 스윙’ 최호성, 의류 스폰서도 낚았다


    ‘낚시꾼 스윙’ 하나로 전 세계 골프팬들을 홀린 최호성(46)이 마침내 메인 스폰서도 낚아 올렸다. 이제 프랑스 골프웨어 까스텔바쟉의 로고가 달린 유니폼을 입고 초록 필드를 누빈다. ...

    ‘낚시꾼 스윙’ 하나로 전 세계 골프팬들을 홀린 최호성(46)이 마침내 메인 스폰서도 낚아 올렸다. 이제 프랑스 골프웨어 까스텔바쟉의 로고가 달린 유니폼을 입고 초록 필드를 누빈다. 최호성은 3일 서울 강남구 까스텔바쟉 사옥에서 공식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정확한 계약 기간과 액수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앞으로 각종 투어를 누비기에는 부족함이 없다고 까스텔바쟉 관계자는 귀띔했다. 최호성은 원래 골프와는 인연이 없었다. 오히려 수산고 재학 시절 참치를 해체하는 현장학습에 임하다가 오른손 엄지손가락 첫 마디를 잃으면서 일상 생활에서조차 어려움을 겪어야했다. 이후 각종 직업을 전전하던 최호성은 25살 때 골프장 아르바이트로 일하며 뒤늦게 골프선수로 입문했다. 2002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데뷔 후 2008년 하나투어 챔피언십과 2011년 레이크힐스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음에도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던 최호성은 지난해부터 전 세계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시작했다. 누구도 쉽게 따라할 수
    수영 못하는 연못의 여왕? ANA 인스퍼레이션 박성현의 솔직 인터뷰

    수영 못하는 연못의 여왕? ANA 인스퍼레이션 박성현의 솔직 인터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2019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이 4일(한국시간) 개막한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에서 벌어지는 이 대회는 우승자와 캐디, 가족과 지인들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2019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이 4일(한국시간) 개막한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에서 벌어지는 이 대회는 우승자와 캐디, 가족과 지인들이 함께 18번홀 부근의 연못(포피스 폰드)으로 뛰어드는 것이 1994년부터 이어온 전통이다. 시작은 1988년의 애미 앨콧이었다. 우승으로 흥분한 나머지 캐디와 함께 물로 뛰어들었다. 이후 몇몇 우승자들이 따라하다 1994년부터는 대회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역대 우승자 가운데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유일하게 수영선수처럼 머리가 먼저 들어가는 다이빙을 했다. 로레나 오초아(멕시코)는 가장 많은 사람들을 데리고 호수에 뛰어드는 기록을 남겼다. 대부분 선수들은 발이 먼저 물에 들어가는 점프를 하는데 수영을 못하는 선수들은 공포심도 느낀다. 개막을 앞두고 LPGA투어는 3일 참가선수들의 공식인터뷰를 진행했다. 5주째 세계랭킹 1위 박성현(26·솔레어)도 마이크 앞에 섰다. 통역을 두고 벌어진 인터뷰에서 사회자
    XGOLF, 유현주와 브랜드 모델 계약 체결

    XGOLF, 유현주와 브랜드 모델 계약 체결


    국내 최대 골프 부킹 서비스 회사인 XGOLF(대표 조성준)가 유현주(25·골든블루)와 2년간 브랜드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2011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입회한 유현주는 실력뿐만 아니라...

    국내 최대 골프 부킹 서비스 회사인 XGOLF(대표 조성준)가 유현주(25·골든블루)와 2년간 브랜드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2011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입회한 유현주는 실력뿐만 아니라 당당한 이미지와 건강한 아름다움으로 연령과 성별에 관계없이 많은 골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프로 데뷔 8년차를 맞는 올해는 4일부터 열리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야마하 레이디스 오픈에 초청선수 자격으로 출전해 첫 일본 무대를 밟는다. 골프장 부킹 서비스를 비롯해 골프연습장 가맹점 사업, 광고, 골프 전시회 주최 등 다양한 골프사업을 진행하는 XGOLF는 이번 브랜드 모델 계약을 통해 적극적인 브랜드 활동 및 인지도 자리매김에 주력할 예정이다. XGOLF 관계자는 “골프계 라이징 스타 유현주 프로를 내세워 골퍼들에게 트렌드에 맞는 전략적인 골프 부킹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고봉준 기자 shutout@donga.com
    신한동해오픈, 올해부터 3개 투어 공동주관으로 열린다

    신한동해오픈, 올해부터 3개 투어 공동주관으로 열린다


    올해로 35회째를 맞이하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신한동해오픈이 아시안 투어와 일본프로골프(JGTO) 투어까지 총 3개 투어가 공동주관하는 메머드급 대회로 거듭난다. 신한금융그룹은...

    올해로 35회째를 맞이하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신한동해오픈이 아시안 투어와 일본프로골프(JGTO) 투어까지 총 3개 투어가 공동주관하는 메머드급 대회로 거듭난다. 신한금융그룹은 2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지주회사 본사에서 공동주관 조인식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확정했다. 이날 자리에는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을 비롯해 KPGA 양휘부 회장, 아시안 투어 초민탄 COO(최고운영책임자) 그리고 JGTO 아오키 이사오 회장이 참석해 신한동해오픈의 3개 투어 공동주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올해 9월 개막하는 신한동해오픈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3년간 3개 투어가 공동주관할 예정이며 신한동해오픈에 출전하는 총 130여명의 선수들 중 각 투어 상위 40여명이 출전권을 가지게 된다. 우승자에게는 3개 투어 출전권이 자동으로 주어진다. 또한 2016년부터 아시안 투어 공동주관 대회로 열린 신한동해오픈은 올해부터 KPGA 대회로는 최초로 JGTO 투어 공식 대회 일정에 포함돼 한국뿐만 아니라
    드루벨트, 봄 맞아 다양한 신제품 선보여

    드루벨트, 봄 맞아 다양한 신제품 선보여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성현의 핫 아이템으로도 유명한 드루벨트가 2019년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감각적인 신제품들을 선보인다. 올해는 여성뿐 아니라 남자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성현의 핫 아이템으로도 유명한 드루벨트가 2019년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감각적인 신제품들을 선보인다. 올해는 여성뿐 아니라 남자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신형 벨트 3종을 내놓았다. 특히 소가죽에 스네이크 패턴을 입혀 보다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하게끔 했다. 블랙, 블랙블루, 블랙골드의 세 가지 제품은 필드 위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멋스럽게 착용할 수 있다. 신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드루볼마커 버클벨트는 드루의 야심작이다. 볼마커를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편리성을 부여함과 동시에 다양한 볼마커를 만들 수 있도록 스타일의 폭을 넓혔다. 현재 박성현을 상징하는 한정 이니셜 볼마커의 경우 장인이 수작업으로 은 소재와 주얼리를 결합해 만들었다. 지난해 인기가 높았던 드루팔찌는 새로운 색상 조합으로 찾아온다. 특히 화이트블랙 및 화이트핑크 제품은 구매자가 원할 시 박성현 프로 사인을 새겨주기로 했다. 퍼터는 헤드면을보호하기 위해 퍼터 커버를 씌우도록 권장하는
    ‘루키’ 임성재 “아깝다 마스터스 출전권”

    ‘루키’ 임성재 “아깝다 마스터스 출전권”


    ‘루키’ 임성재(21·CJ대한통운)가 마스터스 출전권을 아쉽게 놓쳤다. 임성재는 1일(한국시간)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 코랄레스 골프클럽(파72·7670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루키’ 임성재(21·CJ대한통운)가 마스터스 출전권을 아쉽게 놓쳤다. 임성재는 1일(한국시간)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 코랄레스 골프클럽(파72·7670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리조트앤클럽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34억 원) 최종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14언더파 274타 공동 7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서 단독 3위 이내로 입상하면 세계랭킹 50위 이내로 진입해 11일 개막하는 마스터스에 나설 수 있었지만, 최종라운드에서 타수를 많이 줄이지 못하면서 마스터스 출전을 다음으로 미뤘다. 퍼트 난조가 발목을 잡았다. 임성재는 이날 깔끔한 아이언샷으로 그린을 효과적으로 공략했지만, 퍼트가 말을 듣지 않으면서 버디 기회를 여러 번 놓쳤다. 파4 3번 홀과 파5 7번 홀에서 버디를 하나씩 낚은 이후 후반 내내 버디를 추가하지 못했다. 오히려 13번 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우승 경쟁에서 멀어졌다. 결국 이날 라운드를 1언더파 71타로 마치며 목표였던 단독 3위
    한국식 육성으로 만들어낸 하타오카 나사

    한국식 육성으로 만들어낸 하타오카 나사


    대한민국 여자골프가 세계최강으로 자리를 잡은 이유는 많겠지만 ‘골프 대디’의 힘을 빼놓을 수 없다. 분신이었던 아버지 박준철 씨의 열성과 지도로 박세리는 한국인 골퍼 누구도 가지...

    대한민국 여자골프가 세계최강으로 자리를 잡은 이유는 많겠지만 ‘골프 대디’의 힘을 빼놓을 수 없다. 분신이었던 아버지 박준철 씨의 열성과 지도로 박세리는 한국인 골퍼 누구도 가지 못했던 성공의 길을 개척했다. 박세리의 성공사례를 본받은 많은 골프 대디와 골프 맘이 뒤이어 등장하면서 한국여자골프는 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인 육성시스템을 만들었다. 우리 여자 선수들은 부모의 헌신적인 노력을 알기에 골프에 ‘올인’한다. 어느 대회에 가더라도 연습장에서 끝까지 남아서 훈련하는 사람은 우리 선수다. 이들에게 골프는 단순한 운동이 아닌 가족의 모든 것이 걸린 ‘패밀리 비즈니스’다. 당연히 다른 나라 선수보다 강한 멘탈을 가지고 기술도 앞설 수밖에 없다. 이런 모습에 자극을 받은 다른 나라 골프선수의 부모들도 요즘에는 한국식 방법을 많이 따른다. ‘골프 한류’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6558야드)에서 1일(한국시간)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기아 클래식(총상금 180만
    후계자는 제쳤지만, 무명은 넘지 못한 ‘골프 황제’

    후계자는 제쳤지만, 무명은 넘지 못한 ‘골프 황제’


    ‘골프 황제’가 전혀 예상치 못한 상대에게 무너졌다. 타이거 우즈(44·미국)가 무명의 상대에게 일격을 맞았다. 우즈는 3월 3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골프 황제’가 전혀 예상치 못한 상대에게 무너졌다. 타이거 우즈(44·미국)가 무명의 상대에게 일격을 맞았다. 우즈는 3월 3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델 테크놀로지 매치플레이(총상금 1025만 달러·약 116억 원) 8강에서 루카스 비예레가르트(28·덴마크)를 상대로 1다운 패배를 당했다. 이 대회에서 11년만의 우승과 통산 4승을 모두 노렸지만, 예상치 못한 경쟁자에게 고개를 숙이며 조기 탈락했다. 우즈는 이날 16강과 8강을 동시에 치렀다. 16강 상대는 ‘차세대 황제’로 불리는 로리 매킬로이(30·북아일랜드). 둘의 인연은 정확히 1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09년 당시 30대 초반 나이로 이미 황제라는 칭호를 얻었던 우즈가 자신의 후계자로 꼽은 이가 바로 매킬로이였다. 이후 10년간 영욕을 함께한 둘은 이번 무대에서 뜻깊은 맞대결을 펼쳤다. 부상과 개인사 등으로 명성을 잃었던 우즈는 지난해를 기점으로 완벽한 부활을 알렸고, 매
    “이번엔 박인비 차례” LPGA 투어 통산 20승 쏜다!

    “이번엔 박인비 차례” LPGA 투어 통산 20승 쏜다!


    태극낭자 우승 대열에 ‘골프 여제’ 박인비(31·KB금융그룹)가 마침내 합류할 수 있을까. 올 시즌 첫 승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20승이라는 대업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박인비는...

    태극낭자 우승 대열에 ‘골프 여제’ 박인비(31·KB금융그룹)가 마침내 합류할 수 있을까. 올 시즌 첫 승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20승이라는 대업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박인비는 3월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이나주 칼스배드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6558야드)에서 진행된 기아 클래식(총상금 180만 달러·약 20억 원)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4언더파 202타 단독선두로 올랐다. 1일 최종라운드까지 선두를 지킬 경우 ‘골프 여왕’ 박세리(42·은퇴)의 뒤를 이어 한국 선수로는 역대 두 번째로 LPGA 투어 통산 20승을 달성하게 된다. 또한 태극낭자 ‘맏언니’ 지은희(다이아몬드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를 시작으로 양희영(혼다 LPGA 타일랜드)과 박성현(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고진영(뱅크오브호프 파운더스컵)이 합작한 올 시즌 우승 횟수를 5승으로 늘리고, 양희영~박성현~고진영의 연승 행진을 4연승으로 이어갈 수 있다. 1년만의 우승 도전이다. 지
    “3승 합작” 삼천리 골프단, 2019년 출정식 마쳐

    “3승 합작” 삼천리 골프단, 2019년 출정식 마쳐


    지난해 4승을 합작하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이끈 삼천리 골프단이 2019년 출정식을 마쳤다. 올해 역시 쾌조의 레이스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숨기지 않았다. 삼천리 골프단을...

    지난해 4승을 합작하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이끈 삼천리 골프단이 2019년 출정식을 마쳤다. 올해 역시 쾌조의 레이스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숨기지 않았다. 삼천리 골프단을 이끄는 지유진 감독(40)을 비롯해 홍란(33), 김해림(30), 조윤지(28), 박채윤(25), 이수진3(23)은 28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2019년 출정식을 마쳤다. KLPGA 투어 휴식기를 맞아 한자리에 모인 이들은 올 시즌 각자의 포부를 밝히며 희망찬 새 시즌을 노래했다. ‘맏언니’ 홍란은 “미국 하와이에서 동계훈련을 잘 마쳤다. 항상 발목을 잡았던 체력 문제를 보강했다. 지난해 초반 우승을 차지한 뒤 정신없는 한 해를 보냈다. 그래서 올겨울에는 ‘지난해처럼 후회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준비했다”고 힘주어 말했다.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진출 이후 올해 KLPGA 투어로 복귀한 김해림은 “황금알 4개를 품고 싶은 김해림입니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3연패를 이
    까스텔바쟉, 카카오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출시

    까스텔바쟉, 카카오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출시


    프랑스 골프웨어 까스텔바쟉이 골프 토털 서비스 기업 카카오 VX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했다. 까스텔바쟉은 카카오 VX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카카오프렌즈’...

    프랑스 골프웨어 까스텔바쟉이 골프 토털 서비스 기업 카카오 VX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했다. 까스텔바쟉은 카카오 VX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의 사랑스러움이 돋보이는 티셔츠, 니트, 큐롯 등 골프웨어 기본 아이템은 물론 썬캡, 파우치, 클럽 헤드커버 등 액세서리류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새로 출시한 까스텔바쟉의 ‘카카오프렌즈 골프 컬렉션’은 파리 여행이라는 특별한 테마로 제작됐다. 상품 디자인에는 양사의 상징적인 이미지와 무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까스텔바쟉만의 감각적인 아트워크 프린팅은 물론,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인 ‘라이언’, ‘네오’ 등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상품 곳곳에 배치해 포인트로 활용했다. 까스텔바쟉에서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배우 이하늬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함께한 TV CF를 제작해 다음달부터 방영할 예정이다. 또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