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닷컴 : 정치

    [현장중계②] 한밤중 빠루·장도리까지 든 여야, 5시간 휴전 후 다시 대치

    [현장중계②] 한밤중 빠루·장도리까지 든 여야, 5시간 휴전 후 다시 대치


    25일 내내 국회에서 대치한 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과 자유한국당은 26일 새벽까지도 국회에서 선거제 개정안과 공수처 설치법안 등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25일 내내 국회에서 대치한 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과 자유한국당은 26일 새벽까지도 국회에서 선거제 개정안과 공수처 설치법안 등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상정을 놓고 충돌했다. 오전 3시쯤에는 패스트트랙 상정을 밀어붙이려는 민주당 측과 이를 저지하려는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반대파 의원들 간에 격렬한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한국당 관계자들이 국회 의안과 사무실 점거를 이어가면서, 국회 사무처 직원들이 문을 열기 위해 쇠지렛대(일명 빠루)를 동원하기도 했다. 이상민 국회 사법개혁특위위원장은 오전 2시40분 민주...
    조윤제

    조윤제 "北, 중·러와 정상회담으로 대미입지 넓히려 노력"


    조윤제 주미대사는 25일(현지시각) 북한이 베트남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이 결렬된 뒤, 러시아와 중국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미국에 대한 입지를 확대하려고 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대사는...

    조윤제 주미대사는 25일(현지시각) 북한이 베트남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이 결렬된 뒤, 러시아와 중국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미국에 대한 입지를 확대하려고 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대사는 이날 워싱턴DC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특파원 간담회를 통해 "북측은 북러정상회담과, 또한 아직 성사 여부는 모르지만 북중정상회담을 추진을 통해 자신들의 대미협상 입지를 넓히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이는 북한이 북러 정상회담에 이어 북중 정상회담 개최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방중하면 이번이 5번째다...
    與野, 오전 4시까지 몸싸움 후 일시중단…'패스트트랙' 합의일 넘겨

    與野, 오전 4시까지 몸싸움 후 일시중단…'패스트트랙' 합의일 넘겨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이 여야 4당이 원래 합의했던 25일을 넘기게 됐다. 여야 4당과 자유한국당은 몸싸움까지 벌이며 충돌했다가 26일 오전 4시쯤 대치를 일단 중단하고 해산하기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이 여야 4당이 원래 합의했던 25일을 넘기게 됐다. 여야 4당과 자유한국당은 몸싸움까지 벌이며 충돌했다가 26일 오전 4시쯤 대치를 일단 중단하고 해산하기로 했다.여야 4당은 이날 선거제·개혁법안들의 신속처리안건 지정을 하려 했지만, 한국당의 저지에 막혀 지정에 실패했다.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와 사법개혁특별위원회는 여야 4당 주도 아래에 전날 저녁 패스트트랙 문제 논의를 위한 전체회의를 소집했다.정치개혁특별위원회와 사법개혁특별위원회는 전날 오후 9시 30분 국회 본청 행정안전위원회 회의실에서, 오후 9...
    ‘1월 인사’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임종석 2억2000만원 증가

    ‘1월 인사’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임종석 2억2000만원 증가


    지난 1월 자리를 떠난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재산이 취임 당시에 비해 2억2000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 1월 신규 임용과 퇴직, 승진 등으로 신분이...

    지난 1월 자리를 떠난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재산이 취임 당시에 비해 2억2000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 1월 신규 임용과 퇴직, 승진 등으로 신분이 바뀐 전·현직 고위공직자 68명의 본인과 가족 명의 재산등록사항을 26일 관보에 공개했다. 대상은 신규 7명, 승진 29명, 퇴직 26명 등이다. 임 전 실장의 재산은 취임 직후인 2017년 8월 4억3000만원에서 퇴임할 때는 6억5000만원으로 증가했다. 그는 보유 중인 서울 은평뉴타운의 아파트 가격 상승, 급여 저축 등을 통해 재산이 불어난...

    北 "南이 배신" 비난하며 군사도발 위협하는데… 통일장관은 항의도 않고 "남북은 평화 한마음"


    북한 대남(對南) 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위원장 리선권)는 25일 한·미 연합 공중 훈련을 두고 "남조선 당국의 배신행위"라며 "그에 상응한 우리 군대의 대응도 불가피하게 될 수 있다"고...

    북한 대남(對南) 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위원장 리선권)는 25일 한·미 연합 공중 훈련을 두고 "남조선 당국의 배신행위"라며 "그에 상응한 우리 군대의 대응도 불가피하게 될 수 있다"고 위협했다. 지난 22일부터 진행 중인 한·미 공군의 연합편대군 종합훈련을 겨냥해 '군사 행동'을 시사한 것이다. 그러나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이날 "한반도에 항구적인 평화를 정착시키고, 남북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길 바라는 마음은 남과 북 모두 변함없다"고 했다.조평통은 판문점 선언 1주년을 이틀 앞둔 이날 대변인 명의 담화문에서 "우리가...

    푸틴 "6자회담 통해 北체제 보장하는 방법 찾아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5일(이하 현지 시각) 북·러 정상회담에서 미국 주도의 북한 비핵화 협상에 대해 "충분하지 않다"며 북한에 대한 정치·경제적 보상 속에 비핵화 협상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5일(이하 현지 시각) 북·러 정상회담에서 미국 주도의 북한 비핵화 협상에 대해 "충분하지 않다"며 북한에 대한 정치·경제적 보상 속에 비핵화 협상을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푸틴 대통령은 이날 회담에서 북·러 경협 이슈들이 폭넓게 논의된 사실을 공개했다. 외교 소식통은 "하노이 회담 결렬로 제재 완화의 기회를 놓치며 궁지에 몰린 북한을 적극 후원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고 했다.푸틴 대통령은 이날 오후 7시 정상회담 후 기자회견을 갖고 "김정은 위원장과의 회담에서 (제재에 따라 올해 말까지...
    폼페이오

    폼페이오 "비핵화 실패땐 경로 변경"… 美, 대북 군사적 압박 가능성 경고


    마이크 폼페이오〈사진〉 미 국무장관이 24일(현지 시각) 북·러 정상회담 직전 공개된 인터뷰에서 비핵화 협상에 대해 "평탄치 않을 것"이라며 "협상이 실패한다면 경로를 변경할 것"이라고...

    마이크 폼페이오〈사진〉 미 국무장관이 24일(현지 시각) 북·러 정상회담 직전 공개된 인터뷰에서 비핵화 협상에 대해 "평탄치 않을 것"이라며 "협상이 실패한다면 경로를 변경할 것"이라고 말했다. 폼페이오는 그러면서 북한 김정은의 '전략적 결정'을 촉구했다.폼페이오 장관은 CBS 방송 인터뷰에서 김영철 북한 통전부장의 교체와 북·러 정상회담 등이 '미국에 대한 북한의 압박이냐'라는 질문에 "이는 북한이 과거에 여러 번 했던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과거 비핵화 협상에서) 거의 얻어내지 못하면서 돈뭉치를 북한에 줬다"며...
    김정은, '지각대장' 푸틴보다 30분 늦게 도착

    김정은, '지각대장' 푸틴보다 30분 늦게 도착


    25일 북·러 정상회담에서는 '지각 대장'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30분간 기다리는 보기 드문 상황이 벌어졌다.푸틴 대통령은 이날 오후 1시 35분(현지...

    25일 북·러 정상회담에서는 '지각 대장'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30분간 기다리는 보기 드문 상황이 벌어졌다.푸틴 대통령은 이날 오후 1시 35분(현지 시각)쯤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 S동 건물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2시 5분쯤 김정은이 회담장에 도착했다. 푸틴 대통령은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고 인사를 건넸고, 김정은은 "맞아주셔서 영광입니다"라고 했다. 먼저 도착한 푸틴 대통령이 회담장 앞에서 김정은을 맞았고, 두 사람은 20초가량 악수를 한 상태로 첫 인사를 나눴다.푸틴 대통령은 각국...

    與 "한국당 점거 농성, 국회 선진화법 무너뜨렸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25일 국회 사법개혁특위 오신환 바른미래당 의원의 사·보임을 처리하는 과정은 속전속결로 진행됐다.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사·보임 요청서 제출이 당내...

    문희상 국회의장이 25일 국회 사법개혁특위 오신환 바른미래당 의원의 사·보임을 처리하는 과정은 속전속결로 진행됐다.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사·보임 요청서 제출이 당내 의원들의 '육탄 방어'에 가로막히자 팩스로 이를 제출했다. 문 의장은 입원 중이던 서울 여의도성모병원에서 즉각 이를 결재했다. 바른미래당 일부 의원과 자유한국당은 "신종 날치기"라며 반발했다.김 원내대표는 사개특위 위원을 오 의원 대신 채이배 의원으로 교체하는 사·보임 신청서를 인편으로 국회 의안과에 제출하려 했다. 하지만 전날(24일)부터 사·보임에 반대하는 ...
    유승민·오신환, 손학규·김관영 탄핵 추진… 한국당 의원들과 함께 법안제출 육탄 저지

    유승민·오신환, 손학규·김관영 탄핵 추진… 한국당 의원들과 함께 법안제출 육탄 저지


    바른미래당은 25일 선거법 개정안 등의 패스트트랙을 강행하려는 당 지도부와 이를 막으려는 바른정당계 의원들이 거세게 충돌하면서 완전히 둘로 쪼개졌다. 유승민 의원은 당 지도부...

    바른미래당은 25일 선거법 개정안 등의 패스트트랙을 강행하려는 당 지도부와 이를 막으려는 바른정당계 의원들이 거세게 충돌하면서 완전히 둘로 쪼개졌다. 유승민 의원은 당 지도부 사퇴를 요구했지만 손학규 대표 진영은 오히려 유 의원이 나가라고 했다. 이날 오전 김관영 원내대표가 오신환 의원에 이어 권은희 의원까지 사개특위 위원에서 사·보임시키자 바른정당계와 안철수계 일부 의원들은 폭발했다. 권은희 의원은 "강제 사임됐다. 다들 이성을 잃었다"고 반발했고, 바른정당계 의원들을 중심으로 오후 8시 지도부 퇴진을 논의하기 위한 긴급 의원 모...
    팩스로 교체, 병상서 결재, 이메일로 법안 제출 '전례없는 작전'

    팩스로 교체, 병상서 결재, 이메일로 법안 제출 '전례없는 작전'


    국회는 25일 선거법 개정안과 공수처법 등의 패스트트랙 상정을 놓고 여야(與野)가 충돌해 극심한 혼란 속에 빠졌다. 상정을 저지하는 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 의원들을 피해 회의장이 늦은...

    국회는 25일 선거법 개정안과 공수처법 등의 패스트트랙 상정을 놓고 여야(與野)가 충돌해 극심한 혼란 속에 빠졌다. 상정을 저지하는 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 의원들을 피해 회의장이 늦은 밤까지 수시로 변경되는 '숨바꼭질'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이날 오후 6시 45분쯤 국회 사개특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합의된 검경수사권 조정법안을 제출하기 위해 움직이면서 국회 의안과 앞은 '전쟁터'가 됐다. 한국당 의원들이 "날치기는 안 된다"며 육탄 저지에 나서자, 백혜련 민주당 의원은 "정상적인 절차다"라면서 설전을 벌였다. 뒤이어 몸싸움이 ...
    靑 여현호·김애경 비서관 3주택자

    靑 여현호·김애경 비서관 3주택자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청와대 대변인에 고민정(39) 현 부대변인을 임명했다. 김의겸 전 대변인이 부동산 투기 논란으로 낙마한 지 28일 만이다. 그는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문재인 대선 캠프에...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청와대 대변인에 고민정(39) 현 부대변인을 임명했다. 김의겸 전 대변인이 부동산 투기 논란으로 낙마한 지 28일 만이다. 그는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문재인 대선 캠프에 합류했었다.한편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고위공직자 수시 재산 공개'에서 청와대 신규·승진자 5명 가운데 비서관 3명이 다주택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애경 해외언론비서관은 본인 또는 배우자 명의로 3주택을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중구 아파트(60.83㎡·3억6800만원), 서울 마포구 다세대 주택(32.68㎡·8600만...

    김정은 만난 푸틴, 北과 경협 꺼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5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회담을 갖고 북핵 협상 등 한반도 문제에 '공동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북한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5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회담을 갖고 북핵 협상 등 한반도 문제에 '공동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북한의 경제·인도적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하는 한편, 북한 비핵화 협상을 현재의 미·북 양자 회담 형식에서 과거의 6자회담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김정은은 이날 회담 후 공식 연회 연설에서 "(북·러 관계를) 새로운 높이에서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끊임없이 강화·발전시키는 건 나의 확고부동한 입장이며 전략적 방침"이라면서 "이는 지역의 평화...

    러시아 인사에 '오사카 G20' 참석 뜻 밝힌 文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청와대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측근인 니콜라이 파트루세프 연방안보회의 서기를 만나 "6월 오사카 G20(주요 20개국)을 계기로 푸틴 대통령을 만나게 되길...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청와대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측근인 니콜라이 파트루세프 연방안보회의 서기를 만나 "6월 오사카 G20(주요 20개국)을 계기로 푸틴 대통령을 만나게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오는 6월 28~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참석을 공식적으로 처음 밝힌 것이다. 외교가에선 "일본에서 열리는 회의 참석 사실을 일본이 아닌 제3국 인사와 면담하며 갑작스레 공개한 것은 외교적으로 매끄럽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전직 외교부 차관 A씨는 "일본·미국·중국 등 여러 국가가 참석하는 주요 국...
    이메일 발의 시도, 경호권 발동… 밤까지 '동물 국회'

    이메일 발의 시도, 경호권 발동… 밤까지 '동물 국회'


    여야는 25일 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법 등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법안) 상정을 놓고 국회에서 정면 충돌했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이날 사법개혁특별위원회의...

    여야는 25일 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법 등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법안) 상정을 놓고 국회에서 정면 충돌했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이날 사법개혁특별위원회의 바른미래당 오신환 의원 사·보임(교체)안을 결재하자, 한국당은 법안이 상정되는 사개특위와 정치개혁특위, 국회 의안과 사무실 등을 점거했다. 문 의장은 8년 만에 국회 경호권을 발동했고, 민주당과 한국당 의원·당직자 수백 명은 자정까지 고성과 막말, 몸싸움 속에 대치를 이어갔다. 민주당은 회의장을 두 차례 바꿔가며 상정을 시도했지만, 한국당 저지에 막혔다. 앞서 민...
    이 와중에… 청와대

    이 와중에… 청와대 "좋은 경제지표 알려라" TF 구성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최근 "긍정적인 경제 지표를 외부에 적극적으로 알려야 한다"며 청와대에 '좋은 지표 알리기 태스크포스(TF·가칭)'를 구성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25일 알려졌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최근 "긍정적인 경제 지표를 외부에 적극적으로 알려야 한다"며 청와대에 '좋은 지표 알리기 태스크포스(TF·가칭)'를 구성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25일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경제가 개선되고 있다는 지표가 많은데 부각이 안 되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1분기 경제 성장률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치로 추락하는 등 경제가 날로 악화하는데도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청와대가 입맛에 맞는 통계 지표만 선별적으로 강조해 경제 상황을 호도하려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적지 않다....

    "강제징용, 국제사법재판소에 가도 승소 가능"


    국내 외교·국제법 전문가들이 25일 일제 강제징용 배상 문제 해법으로 '국제사법재판소(ICJ) 공동 제소'를 제안했다. 우리 정부가 현재 일본 측이 요청 중인 '외교적 협의'를 거부한 채 상황을...

    국내 외교·국제법 전문가들이 25일 일제 강제징용 배상 문제 해법으로 '국제사법재판소(ICJ) 공동 제소'를 제안했다. 우리 정부가 현재 일본 측이 요청 중인 '외교적 협의'를 거부한 채 상황을 방치하고 있는데, ICJ 승소 가능성이 충분한 만큼 판단을 받아보자는 취지다.이원덕 국민대 일본학과 교수는 이날 한반도선진화재단 주최로 국회에서 열린 '한·일 관계, 이대로 둘 것인가' 세미나에서 "양국 관계의 여러 악재(惡材) 가운데 징용 문제 해결이 가장 시급하다"며 ICJ 공동 제소 등을 주요 대안으로 제시했다.특히 ICJ 제소와 관련...
    설훈

    설훈 "난 임이자 의원이 남자인 줄 알았다"


    문희상 국회의장의 자유한국당 임이자 의원에 대한 '성추행' 논란이 2라운드에 접어들고 있다. 25일 정치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인 설훈 의원이 일부 기자와 만나 "처음에는 임...

    문희상 국회의장의 자유한국당 임이자 의원에 대한 '성추행' 논란이 2라운드에 접어들고 있다. 25일 정치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인 설훈 의원이 일부 기자와 만나 "처음에는 임 의원이 남자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는 이야기가 돌았다. 문 의장 입장을 두둔하는 차원에서 나왔다는 발언이었다고 한다. 한국당 민경욱 대변인은 "설 의원이 동료 여성 의원에게 절대로 해서는 안 될 말을 했다"며 사과와 의원직 사퇴를 요구했다. 설훈 의원실 관계자는 "(설 의원이) '임 의원을 처음 만났을 때 강한 이미지 때문에 남성인 줄 알았지만 같이 의정...
    새 선거제 땐 수도권 10석 감소… 與 의원들

    새 선거제 땐 수도권 10석 감소… 與 의원들 "신경 바짝 쓰여"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25일 선거법 개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절차에 착수하면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도 술렁이고 있다. 특히 수도권 의원들이 내심 불안해하는...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25일 선거법 개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절차에 착수하면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도 술렁이고 있다. 특히 수도권 의원들이 내심 불안해하는 모습이다. 여야 4당 합의대로 비례대표를 늘리기 위해 지역구를 28석 줄일 경우 인구가 많은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이 지역구 통폐합의 영향도 가장 많이 받기 때문이다. 수도권은 서울 49석, 인천 13석, 경기 60석 등 총 122석으로 전체 지역구(253석)의 절반에 가깝다. 이 중 민주당은 서울 35석, 인천 7석, 경기 37석 등 79석(64.8%)...

    김관영의 폭주… 오전엔 오신환, 오후엔 권은희 특위서 배제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가 25일 오전 오신환 의원을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에서 사·보임(교체)한 데 이어 오후에는 같은 사개특위의 권은희 의원까지 강제 교체했다....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가 25일 오전 오신환 의원을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에서 사·보임(교체)한 데 이어 오후에는 같은 사개특위의 권은희 의원까지 강제 교체했다. '패스트트랙 반대'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힌 오 의원뿐 아니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신설안을 더 검토해야 한다'고 한 권 의원까지 자의적으로 바꾼 것이다. 사·보임은 맡고 있던 직책에서 물러난다는 사임(辭任)과 이로 인해 공석이 된 자리에 다른 사람을 임명한다는 보임(補任)을 합친 말이다. 상당수 바른미래당 의원은 "패스트트랙을 밀어붙이기 위해 김 원...
    문정인

    문정인 "트럼프 5월 말 방일… 北 그전에 남북대화 나와야


    "트럼프 대통령, 文대통령 방한 요청 수락한 것으로 알아""北, 비핵화 판 살리려면 '동창리 폐기'와 같은 화두 던져야"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는 25일 "북한은 5월 상순, 늦어도...

    "트럼프 대통령, 文대통령 방한 요청 수락한 것으로 알아""北, 비핵화 판 살리려면 '동창리 폐기'와 같은 화두 던져야"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는 25일 "북한은 5월 상순, 늦어도 15일까지는 남북 대화에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당위의 문제"라고도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하는 5월을 미·북 대화 재개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주장이다. 그는 이때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도 방문할 가능성이 있다고도 했다.문 특보는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에서 열린 김대중·노무...
    푸틴, 장검 선물하며

    푸틴, 장검 선물하며 "악의 없다"...김정은 폭소


    25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정상회담을 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장검(長劍)을 선물로 주고 받았다. 김정은과 푸틴 대통령은 이날 확대...

    25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정상회담을 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장검(長劍)을 선물로 주고 받았다. 김정은과 푸틴 대통령은 이날 확대 정상회담을 마친 뒤, 만찬장에 들어가기 전 선물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먼저 6개의 은색 컵 등으로 구성된 차 세트를 선물했다. 푸틴 대통령은 "여행할 때 활용하기 좋은 차 세트"라고 소개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어 두번째 선물인 장검을 보여줬다. 그는 붉은색 벨벳천으로 내부가 장식된 가방에서 화려하게 장식된 장검을 꺼내 들고, 칼집에서 칼을 빼 김정은에게 은...
    오신환·권은희...하루에 사개특위 위원 모두 교체한 김관영, 왜?

    오신환·권은희...하루에 사개특위 위원 모두 교체한 김관영, 왜?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가 25일 국회 사법개혁특위 위원인 권은희 의원을 자신의 비서실장 출신인 임재훈 의원으로 교체했다. 권 의원은 공수처 설치법에 대해 "좀 더 검토가...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가 25일 국회 사법개혁특위 위원인 권은희 의원을 자신의 비서실장 출신인 임재훈 의원으로 교체했다. 권 의원은 공수처 설치법에 대해 "좀 더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나타내 교체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에는 오신환 의원을 손학규 대표의 비서실장인 채이배 의원으로 교체했다. 이날 하루에만 바른미래당 사개특위 위원 2명 모두를 교체하며 선거법·공수처법·검경수사권조정법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밀어붙인 것이다. 패스트트랙에 반대해온 바른미래당 내 바른정당계 의원들은 물론 중립 지대 ...
    러,

    러, "北비핵화, 中과 공동행동"...文 "美와 협의해야"


    방한한 파트루쉐프 러 연방안보회의 서기, 文대통령 면담정의용 실장과 3시간 30분 동안 한·러 고위급 안보회의도니콜라이 파트루쉐프 러시아 연방안보회의 서기가 25일 문재인 대통령을...

    방한한 파트루쉐프 러 연방안보회의 서기, 文대통령 면담정의용 실장과 3시간 30분 동안 한·러 고위급 안보회의도니콜라이 파트루쉐프 러시아 연방안보회의 서기가 25일 문재인 대통령을 면담하고 '러시아·중국 공동행동계획'을 설명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파트루쉐프 서기에게 "지금 시급한 과제는 북·미 대화 재개와 비핵화 촉진"이라며 "공동행동계획도 미국과 충분히 협의되어야 한다"고 답했다고 한다. 고 대변인은 러·중 공동행동계획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지는 않았으나, 북한 비핵화 협상과 관련해 러·중이 구상하...
    김부겸

    김부겸 "대기업 노조, 어느덧 강자 돼…국민 마음에서 멀어져"


    김부겸 "마음을 열어라"…文 정부 노동개혁에 동참 호소유시민 "盧 전 대통령도 노동문제로 좌절감 느껴"행정안전부 장관을 마치고 국회로 돌아온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의원이 25일 대기업...

    김부겸 "마음을 열어라"…文 정부 노동개혁에 동참 호소유시민 "盧 전 대통령도 노동문제로 좌절감 느껴"행정안전부 장관을 마치고 국회로 돌아온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의원이 25일 대기업 노조를 향해 "어느덧 강자가 돼 버렸다"며 "이제는 조금 마음을 열라"라고 말했다. 민주노총은 대통령 직속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에 불참하고 있고, 정부가 추진하는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에도 반대하고 있다. 이달 초 민주노총 김명환 위원장을 포함한 조합원들은 국회 담장을 무너뜨리고 경찰에게 주먹을 휘두르기도 했다.김 의원은 이...
    푸틴

    푸틴 "北 체제 보장 위한 6자회담 열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5일 북한 체제 보장을 위한 ’6자회담'을 제안했다. 그동안 남북과 미·중·일·러가 북핵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었던 6자회담 체제를 북한의 체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5일 북한 체제 보장을 위한 ’6자회담'을 제안했다. 그동안 남북과 미·중·일·러가 북핵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었던 6자회담 체제를 북한의 체제 보장을 논의하는 데에도 도입하자는 것이다. 북 체제 보장 문제를 다자안보협력체제로 논의하자는 제안이다.푸틴 대통령은 이날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을 마친 후 한 단독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체제 보장을 논의할 6자회담 체계가 가동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남한이나 미국이 북한의 체제를 보장할 수 있는 조치를 충분히 ...
    北조평통

    北조평통 "南의 배신"이라는데…정부는 "양측 평화의지 확고"


    북한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가 25일 한국과 미국이 실시한 연합편대 공중전투 훈련을 "배신적 행위"라며 강도높게 비난했다. 조평통이 대변인 담화를 통해 남한을 비난한 것은...

    북한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가 25일 한국과 미국이 실시한 연합편대 공중전투 훈련을 "배신적 행위"라며 강도높게 비난했다. 조평통이 대변인 담화를 통해 남한을 비난한 것은 작년 1월 23일 북한 예술단 방남 당시 남측 보수단체가 인공기와 김정은 국무위원장 사진을 불태운 사건 이후 15개월만이다. 반면 우리 정부는 공식 대응을 하지 않은 채 "남북의 평화의지는 확고하다"며 조평통 담화 기조와는 동떨어진 반응을 보였다. 국내 전문가들은 "북한이 강경 메시지를 보내기 시작한 것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오지랖' 발언 때 부터인...
    구겨진 재킷, 거친 숨소리...하노이 때와 달랐던 김정은

    구겨진 재킷, 거친 숨소리...하노이 때와 달랐던 김정은


    푸틴 대통령, 30분 먼저 회담장 도착해 김정은 기다려확대정상회담 러측 수행원 9명 배석, 북측은 통역 포함 3명 뿐25일 오후 2시 5분(현지시각, 한국시각 오후 1시 5분).김정은 북한...

    푸틴 대통령, 30분 먼저 회담장 도착해 김정은 기다려확대정상회담 러측 수행원 9명 배석, 북측은 통역 포함 3명 뿐25일 오후 2시 5분(현지시각, 한국시각 오후 1시 5분).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탄 전용 벤츠가 정상회담장인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극동연방대 '빌딩 S' 앞에 들어섰다. 김정은의 경호를 책임지는 김철규 북한 호위사령부 부사령관이 전용차 뒷좌석 문 앞에서 섰다. 차 문이 '덜컥' 하자, 김철규는 김정은이 내리기 쉽게 차량문을 활짝 열었다. 차에서 내린 김정은은 특유의 ‘팔(八)자’ 걸음으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
    이미선 임명장 수여식에 남편 안와… 文대통령

    이미선 임명장 수여식에 남편 안와… 文대통령 "적임자"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이미선·문형배 신임 헌법재판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경력으로 보나, 사회 소수자들을 위한 판결을 보나, 법원 내의 평가로 보나 두 분은 적임자"라고 말했다. 문...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이미선·문형배 신임 헌법재판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경력으로 보나, 사회 소수자들을 위한 판결을 보나, 법원 내의 평가로 보나 두 분은 적임자"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임명장 수여식을 한 뒤 이·문 재판관과 환담을 했다. 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헌법재판소는 여성, 노동자, 장애인, 아동 등 사회의 소수자나 상대적으로 삶의 환경이 열악한 사람들의 인권과 차별 문제를 다루는 곳"이라며 "그렇기에 재판관 구성의 다양성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했다.문 대통령은 "특히 이미선 재판관의 임...
    유시민

    유시민 "선거법 개정 몸으로 막는 깡패짓, 투표로 응징해야"


    한국당 향해 "선거제도 개편 물리적으로 막고, 욕심 챙기려는 정치세력"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25일 국회에서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내 바른정당계 의원들이 선거법 개정안과...

    한국당 향해 "선거제도 개편 물리적으로 막고, 욕심 챙기려는 정치세력"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25일 국회에서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내 바른정당계 의원들이 선거법 개정안과 공수처법 등의 패스트트랙 지정을 몸으로 막고 있는 것에 대해 "깡패짓"이라며 "국민들이 투표로 확실하게 응징해야 한다"고 말했다.유 이사장은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연세대학교 김대중도서관에서 열린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판문점 선언 1주년 기념 학술회의에 토론자로 참석해 패스트트랙 지정 문제를 놓고 민주당·바른미래당·평화당·정의당과 한국당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