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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유천 “손등 바늘자국? 수개월전 다친 상처”

    박유천 “손등 바늘자국? 수개월전 다친 상처”


    그룹 ‘JYJ’ 멤버 겸 배우 박유천(33) 측이 손등의 바늘자국이 마약 투약 혐의와 관련한 증거라는 주장을 반박하고 나섰다. 박유천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인의 권창범 변호사는 “손등에...

    그룹 ‘JYJ’ 멤버 겸 배우 박유천(33) 측이 손등의 바늘자국이 마약 투약 혐의와 관련한 증거라는 주장을 반박하고 나섰다. 박유천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인의 권창범 변호사는 “손등에 바늘자국이 있다고 보도됐는데, 이는 수개월전에 다친 손으로 손등뿐 아니라 새끼손가락에도 같이 다친 상처가 있다”고 18일 해명했다. “더구나 이 손등은 경찰이 조사과정에서 확인한 부분으로 CCTV 영상에 나타나는지도 확인하지 않았는바, 보도경위가 상당히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박유천이 지난 3월 역삼동 상가 건물 내부에 마약으로 추정되는 물건을 들고 가는 모습이 CCTV 영상에 찍혔다는 보도에 관해서는 “지금까지 경찰이 수사과정에서 단 한 번도 질문하지 않는 내용이다. 조사과정에서 묻지도 않는 내용을 경찰이 집중 추궁했다고 보도한 것 자체가 명백한 허위보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MBC TV ‘뉴스데스크’는 경찰이 확보한 CCTV 영상 속 박유천이 마약으로 추정되는 물건을 들고 가는 모습이 찍혔다고 주
    박유천 측 “뉴스데스크, 허위 보도 유감…정정보도 청구 예정”

    박유천 측 “뉴스데스크, 허위 보도 유감…정정보도 청구 예정”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MBC ‘뉴스데스크’ 보도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박유천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인 권창범 변호사는 18일 오후 이날 MBC ‘뉴스데스크’...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MBC ‘뉴스데스크’ 보도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박유천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인 권창범 변호사는 18일 오후 이날 MBC ‘뉴스데스크’ 보도와 관련 “우선 조사 중인 상황에 대해서 계속 특정 언론 보도가 나오는 것은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권 변호사는 “뉴스데스크 보도 내용 중 문제가 있는 점은, 첫째 CCTV 영상에 3월 역삼동 조용한 상가 건물 내부에 마약으로 추정되는 물건을 들고 가는 영상이 찍혔다고 보도했지만 이는 지금까지 경찰이 수사과정에서 단 한 번도 질문하지 않는 내용”이라면서 “조사과정에서 묻지도 않는 내용을 경찰이 집중 추궁했다고 보도한 것 자체가 명백한 허위보도”라고 설명했다. 또한 “둘째, 박유천 손등에 바늘 자국이 있다고 보도했는데 이는 수개월 전에 다친 손으로 손등뿐 아니라 새끼손가락에도 같이 다친 상처가 있다. 더구나 이 손등은 경찰이 조사과정에서 확인한 부분으로 CCTV 영상에 나타나는지도 확인하지 않았는 바, 보도
    ‘해피벌룬 780회 흡입’ 30대 구속…처벌 규정 후 첫 구속

    ‘해피벌룬 780회 흡입’ 30대 구속…처벌 규정 후 첫 구속


    아산화질소 등 환각 물질이 담긴 일명 ‘해피벌룬’을 상습적으로 흡입한 30대 여성이 구속됐다. 2017년 7월 아산화질소 흡입 관련 처벌 규정이 만들어진 이후 첫 구속 사례다. 18일 서울...

    아산화질소 등 환각 물질이 담긴 일명 ‘해피벌룬’을 상습적으로 흡입한 30대 여성이 구속됐다. 2017년 7월 아산화질소 흡입 관련 처벌 규정이 만들어진 이후 첫 구속 사례다. 18일 서울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은 전날(17일) 화학물질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권모씨(34)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쳐 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권씨는 약 7840회 흡입할 수 있는 분량의 아산화질소를 구매한 뒤 780여 차례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권씨가 지난 2월 환각 상태에서 자동차를 몰아 접촉사고도 수차례 일으킨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르면 오는 22일 권씨를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권씨는 또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 자택에서 지인 7명을 불러 함께 ‘해피벌룬’을 흡입한 혐의도 받는다. 경찰은 관련 지인 7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
    “정준영 단톡방 5명이 집단 성폭행”…피해女 19일 고소

    “정준영 단톡방 5명이 집단 성폭행”…피해女 19일 고소


    가수 정준영(30) 등 단체 대화방에 유포된 불법 촬영물에 등장하는 한 여성이 정씨와 전 FT아일랜드 멤버인 최종훈(29) 등 5명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고소를 예고했다. 이와...

    가수 정준영(30) 등 단체 대화방에 유포된 불법 촬영물에 등장하는 한 여성이 정씨와 전 FT아일랜드 멤버인 최종훈(29) 등 5명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고소를 예고했다. 이와 관련해 경찰도 성폭행 피해자와 관련된 사진 및 음성파일을 확보하고 있다. 18일 SBS funE 보도에 따르면 피해 여성 A씨는 단톡방에 유포된 음성파일과 사진, 이들이 나눈 대화 등을 통해 자신이 이들에게 성폭행을 당한 사실을 뒤늦게 확인했다. 보도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016년 3월 정준영의 팬사인회를 계기로 정씨와 최씨, 버닝썬 직원 김모씨, YG엔터테인먼트 전 직원 허모씨, 사업가 박모씨와 함께 호텔 스위트룸에서 술을 마신 뒤 기억을 잃었다. A씨는 2012년 지인의 소개로 정준영과 알게 됐고, 김씨와는 2013년부터 알고 지냈다. 다음날 아침 정신을 차렸을 땐 옷이 모두 벗겨져 있었고, 호텔 침대에 누워 있었다고 A씨는 전했다. A씨에 따르면 당시 그의 옆에는 최종훈이 누워 있었고, 잠에서 깨
    ‘버닝썬 유착’ 수사경찰이 클럽서 뇌물 혐의로 입건

    ‘버닝썬 유착’ 수사경찰이 클럽서 뇌물 혐의로 입건


    클럽 ‘아레나’의 실소유주 강모씨(46)가 운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또다른 클럽에서 미성년자 출입을 무마하는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현직 경찰관 2명이 입건됐다. 이 중 경찰관 1명은 버닝썬의...

    클럽 ‘아레나’의 실소유주 강모씨(46)가 운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또다른 클럽에서 미성년자 출입을 무마하는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현직 경찰관 2명이 입건됐다. 이 중 경찰관 1명은 버닝썬의 유착 의혹을 담당하는 수사팀의 일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8일 서울 강남경찰서 소속 A경사를 사후수뢰 혐의로, 서울청 광역수사대 소속 B경위를 알선수재 혐의로 전날(17일) 각각 입건하고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17년 12월 서울 강남 소재 A클럽에서 발생한 미성년자 출입 사건을 무마하는 대가로 지난해 클럽측으로부터 각각 수백만원 상당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강씨가 운영하는 아레나 이외 업소들의 공무원 유착 의혹에 대해 수사하던 중, 해당 사건이 불기소 송치된 것과 관련된 첩보를 입수하고 내사에 착수했다. A경사는 미성년자 출입 사건의 처리 담당자였으며, A경사와 친분 관계가 있는 B경위가 해당 사건을 무마하는 역할을 했던 것으로 경찰 조사에
    검찰, ‘김학의 키맨’ 윤중천 구속영장 청구…사기 등 혐의

    검찰, ‘김학의 키맨’ 윤중천 구속영장 청구…사기 등 혐의


    김학의(63·사법연수원 14기) 전 법무부 차관의 성범죄 의혹 등을 수사 중인 검찰이 핵심 인물인 건설업자 윤중천(63)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 수사 권고 관련...

    김학의(63·사법연수원 14기) 전 법무부 차관의 성범죄 의혹 등을 수사 중인 검찰이 핵심 인물인 건설업자 윤중천(63)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 수사 권고 관련 수사단(단장 여환섭 검사장)은 18일 윤씨에 대해 사기 및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알선수재, 공갈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윤씨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은 이르면 19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체포된 피의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받은 판사는 지체 없이 피의자를 심문해야 하고,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구속영장이 청구된 다음날까지 심문해야 한다. 앞서 검찰은 지난 17일 윤씨에 대해 이같은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받았으며, 다음날 오전 7~8시께 서울 서초구 양재동 소재 주택가에서 윤씨를 체포했다. 검찰은 윤씨가 과거 회사를 운영하면서 최소 수억원대 규모의 사기 행각을 벌인 것으로 보고 있다. 사기 금액이 5억원 이상일 경우 특경법이 적용된
    국과수 “고성·속초 산불 원인은 끊어진 고압선 아크 불티 탓”

    국과수 “고성·속초 산불 원인은 끊어진 고압선 아크 불티 탓”


    14일 발생한 강원 고성 속초 산불은 특고압 전선이 끊어진 뒤 생긴 아크(arc) 불티가 원인이라는 감정결과가 나왔다. 아크는 방전(放電)으로 불꽃이 발생하는 현상이다. 강원지방경찰청은...

    14일 발생한 강원 고성 속초 산불은 특고압 전선이 끊어진 뒤 생긴 아크(arc) 불티가 원인이라는 감정결과가 나왔다. 아크는 방전(放電)으로 불꽃이 발생하는 현상이다. 강원지방경찰청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결과 당시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 한 주유소 인근 전신주에서 발생한 불은 아크 불티가 주변의 마른 낙엽과 풀 등에 옮겨 붙어 일어난 것으로 판단된다고 18일 밝혔다. 국과수에 따르면 전신주 개폐기 리드선과 연결된 특고압 전선의 절단면이 전류가 흐르는 상태에서 전신주와 접촉해 아크가 발생했고 이때 불티가 주변에 떨어지며 불이 붙었다는 것이다. 이 특고압 전선은 바람에 의한 진동 등으로 굽혔다 펴졌다 현상을 반복하다 끊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국과수 감정결과를 토대로 한전의 전신주 설치 및 관리상의 과실 여부에 대해 수사할 예정이다. 앞서 14일 오후 발생한 불로 고성과 속초에서 산림 700㏊가 불에 탔다. 또 18일 현재 주택 547채가 피해를 입었고 이재민 1139명이 발생했다. 피
    ‘신생아 사고사 은폐’ 차병원 의사 2명 구속…“증거인멸 우려”

    ‘신생아 사고사 은폐’ 차병원 의사 2명 구속…“증거인멸 우려”


    출산 과정에서 신생아를 떨어뜨려 아이가 사망하자 이를 은폐했다는 의혹을 받는 분당차병원 의사 2명이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신종열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8일 업무상 과실치사 및...

    출산 과정에서 신생아를 떨어뜨려 아이가 사망하자 이를 은폐했다는 의혹을 받는 분당차병원 의사 2명이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신종열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8일 업무상 과실치사 및 증거인멸 혐의를 받는 문모씨, 이모씨 등 분당 차병원 의사 2명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하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신 부장판사는 “주요 범죄혐의가 소명됐고, 사안의 성격과 피의자들의 병원 내 지위, 관련자들과의 관계, 수사 개시 경위 및 경과 등을 볼 때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며 발부 사유를 설명했다. 이들 의사 2명은 2016년 8월 미숙아로 태어난 신생아를 옮기는 과정에서 아이를 놓쳐 바닥에 떨어뜨린 뒤 영아가 사망하자 관련 증거를 없애고, 사망진단서를 허위로 발급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신생아는 소아청소년과에서 치료했지만 출생 6시간 만에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측은 제왕절개 수술 중 아이를 떨어뜨린 사실을 부모에게 숨기고 사망진단서에 사인을 ‘외인사’가 아닌
    집안 곳곳 몰카 설치해 성관계 불법촬영…제약회사 2세 구속영장

    집안 곳곳 몰카 설치해 성관계 불법촬영…제약회사 2세 구속영장


    집안 곳곳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놓고 여성과의 성관계 장면이나 여성 신체를 불법 촬영해온 제약회사 2세가 구속됐다. 권덕진 서울동부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집안 곳곳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놓고 여성과의 성관계 장면이나 여성 신체를 불법 촬영해온 제약회사 2세가 구속됐다. 권덕진 서울동부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이모 씨(34)에 대해 청구된 구속영장을 18일 발부했다. 권 부장판사는 “범죄사실이 소명되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설명했다. 이 사건을 수사한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이 씨는 2007년부터 전등, 변기, 시계 등 집안 곳곳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두고 방문하는 여성들과의 성관계 장면이나 신체 사진을 불법적으로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씨가 불법 촬영한 동영상과 사진은 수백 건인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여성도 최소 34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10년 넘게 계속된 이 씨의 범행은 이 씨 컴퓨터에 저장된 불법 촬영 동영상을 전 여자친구가 발견해 지난달 경찰에 고소하면서 덜미를 잡혔다. 혐의를 대체로 시인한 이 씨는 “영상을 소장하고 싶은 마음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
    박유천 “황하나 부탁으로 입금, 마약인 줄 몰랐다”…CCTV 영상 반박

    박유천 “황하나 부탁으로 입금, 마약인 줄 몰랐다”…CCTV 영상 반박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18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씨(33)를 불러 이틀 연속 조사했다. 경찰은 전날에 이어 박 씨가 마약을 거래한 의혹을 집중...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18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씨(33)를 불러 이틀 연속 조사했다. 경찰은 전날에 이어 박 씨가 마약을 거래한 의혹을 집중 추궁했다. 박 씨는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씨(31·수감 중) 대신 어떤 물건을 구입해 줬지만 그것이 마약인지는 몰랐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날도 올 초 서울의 한 금융기관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박 씨가 마약 판매책의 것으로 추정되는 계좌에 돈을 송금하고 얼마 후 모처에 나타나 마약을 회수하는 모습 등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 사진 등을 제시하며 혐의를 따져 물었다. 박 씨는 “황 씨 부탁으로 돈을 입금했다. (내가 가져다준 물품이) 마약인지 몰랐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한다. 황 씨가 마약 판매책의 계좌를 알려주고 일명 ‘던지기’(특정 장소에 숨기면 구매자가 찾아가는 거래 방식)를 통해 마약을 받아오도록 했지만 자신은 마약인지 알지 못했다는 것이
    “내가 구해줬어야 하는데…” 진주아파트 생존 이웃들 트라우마 호소

    “내가 구해줬어야 하는데…” 진주아파트 생존 이웃들 트라우마 호소


    17일 오전 경남 진주시에서 발생한 아파트 방화·살인 사건으로 함께 살던 사촌동생을 잃은 염모 양(18·여)은 이날 밤 환청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 화재경보 소리를 듣고 사촌동생 금모...

    17일 오전 경남 진주시에서 발생한 아파트 방화·살인 사건으로 함께 살던 사촌동생을 잃은 염모 양(18·여)은 이날 밤 환청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 화재경보 소리를 듣고 사촌동생 금모 양(12), 이모(41)와 함께 계단으로 대피하던 염 양은 방화살인 피의자 안인덕 씨(42)가 휘두른 흉기에 사촌동생이 공격당하는 모습을 봤다. 염 양은 이날 밤 귀에 손을 댔다 뗐다 하면서 “이게 진짜야? 이게 현실이야?”라고 아버지에게 물었다고 한다. 염 양의 아버지는 “둔기로 사람을 치는 소리, 살려달라고 외치는 소리가 계속 들린다며 울어서 수면제를 먹여 겨우 재웠다”고 말했다. 염 양은 아버지에게 “동생 목소리가 자꾸 들려. 계단으로 내려가 구해줬어야 했는데 못 구해줬어”라며 밤새 울었다고 한다. 아비규환의 대피 상황을 겪은 아파트 주민 대부분은 ‘나만 살았다’는 죄책감에 괴로워하고 있다. 안 씨와 같은 동 아파트 7층에 거주하는 이모 씨(56)는 한 여성이 소리를 지르는 것을 듣고 문을 열었다가 연기가
    ‘BMW 화재 은폐’ 의혹 김효준 회장, 경찰 소환 임박

    ‘BMW 화재 은폐’ 의혹 김효준 회장, 경찰 소환 임박


    BMW 차량 화재 은폐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조만간 김효준 BMW코리아 회장을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관계자는 “관련 수사가 곧 마무리 될 것”이라며...

    BMW 차량 화재 은폐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조만간 김효준 BMW코리아 회장을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관계자는 “관련 수사가 곧 마무리 될 것”이라며 “피고소인인 김 회장 소환이 불가피하다. 곧 소환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지난 16일 경찰은 수사관 12명을 동원해 BMW코리아 및 서버 보관 장소인 세종텔레콤·비즈앤테크를 9시간30분에 걸쳐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흡기 다기관 관련 수리 내역, 흡기 다기관 작업 지시서 및 화재 관련 보상 서류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관련 압수물을 신속하게 분석해 이른 시일 내 수사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해 8월9일 고소인단 41명이 BMW코리아와 BMW 본사 등을 고소하면서 이 회사 차량의 화재 결함 은폐 의혹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지난해 8월과 9월 BMW의 조직적인 결함 축소·은폐 정황을 확보하기 위해 서울 중구 퇴계로의 BMW 본사
    최종훈 ‘교통사고 무마’가 허세?…경찰 유착수사 ’용두사미‘

    최종훈 ‘교통사고 무마’가 허세?…경찰 유착수사 ’용두사미‘


    FT아일랜드 전 멤버 가수 최종훈씨(29)가 자신의 음주운전 사실이 보도되는 것을 막기 위해 경찰에 청탁을 했다는 의혹을 수사해 온 경찰이 ‘의도적인 음주운전 보도 무마는 없었다’고...

    FT아일랜드 전 멤버 가수 최종훈씨(29)가 자신의 음주운전 사실이 보도되는 것을 막기 위해 경찰에 청탁을 했다는 의혹을 수사해 온 경찰이 ‘의도적인 음주운전 보도 무마는 없었다’고 결론지었다. 음주운전 보도 무마 의혹은 ‘버닝썬 게이트’로 거론된 Δ서울 성동경찰서의 가수 정준영(30) 불법촬영 사건 부실수사 의혹 Δ몽키뮤지엄 식품위생법 위반 수사상황을 알아봐줬다는 의혹 Δ서울 강남경찰서 버닝썬 미성년자 출입사건 무마 의혹 등과 함께 ‘경찰 유착 의혹’의 한 부분이었다. 하지만 이 사건을 수사해온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8일 보도가 의도적으로 무마된 것이 아니고 이와 관련된 경찰관 유착 정황도 발견되지 않았다는 수사 결과를 내놨다. 의혹의 핵심은 ‘연예인인 최씨가 음주운전을 한 사실이 보고됐는지’ 였다. 통상 연예인 등 유명인이 음주운전을 한 경우 관할 지방경찰청에 보고가 올라가는데, 최씨의 음주운전 사실은 보도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최씨를 봐주려는 의도로 보고가 누락된 것이 아니냐는 것
    경찰, 진주 방화·살인사건 피의자 안인득 신상 공개

    경찰, 진주 방화·살인사건 피의자 안인득 신상 공개


    경찰은 경남 진주에서 발생한 아파트 방화·흉기 난동 사건으로 구속된 피의자 안인득 씨(42)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경남지방경찰청은 18일 오후 외부위원 4명 등 7명으로 구성된...

    경찰은 경남 진주에서 발생한 아파트 방화·흉기 난동 사건으로 구속된 피의자 안인득 씨(42)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경남지방경찰청은 18일 오후 외부위원 4명 등 7명으로 구성된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공개 대상은 실명, 나이, 얼굴 등이다. 안 씨의 얼굴은 사진 등을 통해 별도로 공개하지 않지만 언론 노출시 마스크 등으로 씌우지 않는 방식으로 얼굴을 공개한다. 경찰은 안 씨 신상 공개로 안 씨 가족 등 주변인이 2차 피해를 겪지 않도록 '가족보호팀'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17일 경남 진주시 가좌동 소재 아파트에서 안 씨는 본인 집에 휘발유를 뿌려 불을 지르고 계단으로 대피하던 이웃들을 상대로 흉기를 휘둘렀다. 이로 인해 5명이 숨졌다. 6명이 중경상, 9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2차 조사’ 박유천, 마약거래 입금 추궁에 “황하나가 부탁한 것”

    ‘2차 조사’ 박유천, 마약거래 입금 추궁에 “황하나가 부탁한 것”


    필로폰 투약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겸 배우 박유천씨(32)가 2차 경찰조사를 마치고 18일 오후 귀가했다. 이날 박씨의 2차 조사는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6시10분까지 비공개로 이뤄졌다. 경찰...

    필로폰 투약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겸 배우 박유천씨(32)가 2차 경찰조사를 마치고 18일 오후 귀가했다. 이날 박씨의 2차 조사는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6시10분까지 비공개로 이뤄졌다. 경찰 조사를 마친 박씨는 “혐의를 부인하느냐” 등 취재진의 질문에 이날도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은 채 서둘러 청사를 빠져 나갔다. 경찰은 박씨에 대한 3차 소환 조사를 예고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이날 “박씨가 전날과 같이 피로함을 호소하기 때문에 오랜 시간 조사가 불가능했다”며 “박씨의 3차 조사는 다음주께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재조사 일정 등을 조율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수사 진행 상 밝힐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박씨는 이날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이날 경찰은 전날 1차 조사에 이어 박씨를 상대로 마약투약 혐의로 구속된 옛 연인 황하나씨(31)가 경찰조사에서 밝힌 진술을 바탕으로 사실관계를 파악하는데 주력했다. 또
    ‘불법 동물실험 의혹’ 이병천 서울대 교수 연구 중단

    ‘불법 동물실험 의혹’ 이병천 서울대 교수 연구 중단


    복제 사역견을 대상으로 비윤리적인 동물실험을 한 의혹을 받고 있는 이병천 서울대학교 수의대 교수의 관련 연구가 중단됐다. 서울대는 동물실험윤리위원회의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이...

    복제 사역견을 대상으로 비윤리적인 동물실험을 한 의혹을 받고 있는 이병천 서울대학교 수의대 교수의 관련 연구가 중단됐다. 서울대는 동물실험윤리위원회의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이 교수 연구팀의 스마트탐지견 개발 연구를 중지하고, 오는 19일부터 이 교수의 실험동물자원관리원 원장 직무를 정지한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동물보호단체 비글구조네트워크는 이 교수 연구팀이 복제된 국가 사역용 탐지견을 상대로 비윤리적인 불법 동물실험을 했다고 고발했다. 비글구조네트워크는 “메이, 페이, 천왕이 세 마리의 은퇴한 탐지견이 실험용으로 서울대 수의대에 이관돼 비윤리적인 동물실험을 당했다”며 “제보 영상 속 비글의 몰골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엉망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교수가 스마트 탐지견 개발이라는 미명 아래 동물실험을 잔학하게 시행했다”며 “동물보호법 제24조에 따르면 사람이나 국가를 위해 사역하고 있거나 사역한 동물에 대한 동물실험은 금지”라고 강조했다. 이같은 의혹에 대한 1차 조사는 서울대 동

    산불현장에서 20대女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산불현장에서 2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오후 4시29분쯤 광주 남구 이장동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불은 출동한 소방에 의해 신고접수 25분...

    산불현장에서 2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오후 4시29분쯤 광주 남구 이장동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불은 출동한 소방에 의해 신고접수 25분 만에 껐다. 하지만 화재 진화 중 A씨(28·여)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 시신 주변에 대학교재와 소설 등 10여권의 책과 라이터 등이 발견됐다. 경찰은 마을 주민들로부터 ‘A씨가 1~2시간 가량 야산 인근을 배회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사인을 규명하는 한편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광주=뉴스1)
    박유천, CCTV 영상 반박 “황하나 부탁으로 입금한 것”

    박유천, CCTV 영상 반박 “황하나 부탁으로 입금한 것”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씨가 18일 2차 경찰 조사에서도 혐의를 부인했다. 박 씨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7시간 가량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에서 조사를 받았다....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겸 배우 박유천 씨가 18일 2차 경찰 조사에서도 혐의를 부인했다. 박 씨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7시간 가량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에서 조사를 받았다. 이날 오후 6시 10분쯤 마약수사대를 나온 박 씨는 대기하던 차에 탑승한 후 경기남부청을 빠져나갔다. 이번 조사에서도 박 씨는 마약 투약 혐의를 부인했다. 특히 경찰이 확보한 마약 구매 정황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에 대해선 "황하나 부탁으로 돈을 입금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영상에는 올해 초 서울의 한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마약 판매상 소유로 의심되는 계좌에 박씨가 수십만원을 입금하는 과정과 입금 20∼30분 뒤 특정 장소에서 마약으로 추정되는 물건을 찾는 장면이 담겨있다. 경찰은 조만간 박 씨를 한 차례 더 출석하도록 해 박 씨와 함께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씨(31)와 대질 조사를 할 방침이다.
    누구보다 멋진 여행 꿈꿨던 24세 장애인 청년의 갑작스런 죽음

    누구보다 멋진 여행 꿈꿨던 24세 장애인 청년의 갑작스런 죽음


    그는 어려서부터 뛰어놀기를 좋아했다. 집밖 곳곳이 놀이터였다. “그야말로 골목대장이었죠. 하하.” 워낙 밖에 나가기를 즐기던 그였기에 여행에 끌린 건 어쩌면 당연했다. 1995년생 김진영...

    그는 어려서부터 뛰어놀기를 좋아했다. 집밖 곳곳이 놀이터였다. “그야말로 골목대장이었죠. 하하.” 워낙 밖에 나가기를 즐기던 그였기에 여행에 끌린 건 어쩌면 당연했다. 1995년생 김진영 씨는 9일 기자를 만나 자신의 여행 계획을 말했다. 가고 싶은 곳이 끊이질 않았다. “당장 다가올 주말에는 속초를 가려고 해요. 그쪽에 산불이 났다니 미안해서 가야 되나 싶었는데 기사를 보니 ‘제발 좀 와 달라’고 하더라고요. 작년에 처음 제주도 갔는데 또 가고 싶고, 가을 되면 단풍 예쁜 내장산도 가야죠.” 김 씨의 여행은 조금 특별하다. 그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휠체어에서 지낸다. 근육이 점점 소멸돼가는 듀센형 근육병을 앓고 있다. 몸에 이상을 느낀 건 여섯 살 때였다. 갑자기 걷는 게 불편해졌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했다. 5년 후 걸을 수 없게 됐다. 그때부터 고향인 경북 영주를 떠나 장애인복지시설인 경기 광주 ‘SRC 보듬터’에서 지냈다. 그곳에서 중·고등학교 과정을 모두 마쳤다. “집에 있으면 혼자
    자사고 졸업생 10명 중 4명 재수…강남 소재 학교는 60% 넘어

    자사고 졸업생 10명 중 4명 재수…강남 소재 학교는 60% 넘어


    지난해 광역단위 자율형사립고 졸업생 10명 중 4명 이상이 재수를 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대학입시가 내신을 중시하는 수시모집 중심으로 운영되는 가운데 우수학생이 많아 내신경쟁이...

    지난해 광역단위 자율형사립고 졸업생 10명 중 4명 이상이 재수를 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대학입시가 내신을 중시하는 수시모집 중심으로 운영되는 가운데 우수학생이 많아 내신경쟁이 치열한 자사고에서 만족할 만한 결과를 거두지 못한 학생들이 대학 진학을 1년 미룬 것으로 분석된다. 수시전형 진학 성과가 높은 영재고·과학고에서는 10명 중 1명꼴로만 재수를 택해 대비됐다. 이 학교 유형 출신 재수생들은 이공계열 대신 의대행을 택한 것을 풀이된다. 18일 입시업체 종로학원하늘교육이 학교알리미에 공시된 고교 유형별 대학진학률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8년 33개 광역단위 자사고 졸업생의 대학진학률은 55.0%로 전체 고교 유형 중 가장 낮았다. 기타 비율은 44.2%, 취업률은 0.8%다. 기타 비율은 특정 고교 유형에서 대학 진학이나 취업을 하지 않은 졸업생 비율로 사실상 재수생 비율로 볼 수 있다. 따라서 광역단위 자사고의 재수생 비율이 전체 고교 유형 가운데 가장 높은 셈이다. 광역단위 자사
    5호선 단전사고로 열차 지연…‘간편지연증명서’ 10분 발급

    5호선 단전사고로 열차 지연…‘간편지연증명서’ 10분 발급


    5호선 단전사고로 열차 지연…‘간편지연증명서’ 10분 발급 18일 서울 지하철 5호선 일부 구간이 단전으로 3시간 30분여분 동안 운행이 중단됐다. 이날 오전 10시 58분쯤 지하철 5호선...

    5호선 단전사고로 열차 지연…‘간편지연증명서’ 10분 발급 18일 서울 지하철 5호선 일부 구간이 단전으로 3시간 30분여분 동안 운행이 중단됐다. 이날 오전 10시 58분쯤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에서 강동역간 상하선 전차선 단전이 발생해 이 구간 양방향 지하철 운행이 중단됐다. 이날 오전 11시 20분쯤 광나루역에서 강동역 구간 하선 열차 운행은 재개됐지만 상선 운행 중단은 계속됐다. 서울교통공사는 복구작업을 진행하는 동안 군자역과 강동역 사이 버스 등 차량 45대를 투입했으며, 서울시도 해당 구간을 지나는 노선버스 2대를 횟수를 늘려 운행했다. 오후 2시 2분쯤 단전에 대한 복구 조치가 완료돼 전차선에 전기를 공급하고 안전을 확인한 후 오후 2시 30분쯤 지하철 운행이 정상적으로 재개됐다. 이번 단전 사고로 열차가 지연됨에 따라 승객은 해당 역사나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에서 '간편지연증명서'를 받을 수 있다. '간편지연증명서'는 서울교통공사 운영 구간에서 발생한 열차지연정보로서 5분 이상
    불이 난 야산서 여성 시신 발견…경찰 수사

    불이 난 야산서 여성 시신 발견…경찰 수사


    불이 난 광주 남구의 한 야산에서 20대로 추정되는 여성의 시신이 불이 탄 채 발견됐다. 18일 광주 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9분께 광주 남구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

    불이 난 광주 남구의 한 야산에서 20대로 추정되는 여성의 시신이 불이 탄 채 발견됐다. 18일 광주 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9분께 광주 남구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 상황실로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관들은 진화 과정에서 불에 탄 시신을 발견했다. 시신 주변에는 타다 만 책과 라이터 등이 발견됐다. 경찰은 타살을 의심할만한 단서는 찾지 못했다. 경찰은 화재 발생 1~2시간 전부터 이 여성이 산 주변을 혼자 배회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확보했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 의뢰할 방침이다.

    광주 한 야산서 20대 추정 여성 분신…경찰 수사


    18일 오후 4시32분께 광주 남구 이장동 한 야산에서 2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분신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씨가 발견된 지점에서는 다량의...

    18일 오후 4시32분께 광주 남구 이장동 한 야산에서 2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분신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씨가 발견된 지점에서는 다량의 종교서적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광주=뉴시스】
    법원, 여자 화장실 들어가 음란 행위한 20대 벌금형 선고

    법원, 여자 화장실 들어가 음란 행위한 20대 벌금형 선고


    여성 속옷을 입고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음란 행위를 일삼은 20대 대학원생에게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했다. 대구지법 제8형사단독(부장판사 장민석)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여성 속옷을 입고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음란 행위를 일삼은 20대 대학원생에게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했다. 대구지법 제8형사단독(부장판사 장민석)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성적 목적 다중이용장소 침입)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26)씨에게 벌금 400만 원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고 18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성적 욕망을 충족하기 위해 대학교 도서관 여자 화장실에 침입한 점은 인정하지만 범행을 자백한 점, 범죄 전력이 없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14일 오후 6시 45분께 경북에 있는 모 대학 중앙도서관에서 여성용 속옷을 입고 1층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음란 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같은 날 오후 9시께도 여장을 한 채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 혐의도 받았다. 【대구=뉴시스】
    외교부 “대만 지진, 우리 국민 피해 없어”

    외교부 “대만 지진, 우리 국민 피해 없어”


    외교부는 18일 대만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현재까지 접수된 우리 국민 인명 피해는 없다"라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대만 지진과 관련해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외교부는 18일 대만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현재까지 접수된 우리 국민 인명 피해는 없다"라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대만 지진과 관련해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주타이베이대표부는 현지 교민 및 단체여행객들의 비상연락망을 가동해 우리국민 피해 여부를 파악 중에 있다"라며 이같이 ㅁ라했다. 18일 대만 기상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분께 대만 화롄(花蓮) 정부 청사로부터 서북쪽으로 10.6㎞ 떨어진 지점에서 리히터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의 정확한 위치는 북위 24도 13분, 동경 121도 52분 지점으로 진원의 깊이는 18.8㎞였다. 이날 지진이 발생하면서 대만의 수도 타이베이(臺北)를 포함한 대만 전역에서 강한 진동이 느껴졌다. 지진이 발생한 화롄현 일대에서는 최대 진도 7의 강력한 흔들림이 발생하기도 했다.
    [날씨]19일 초여름 더위 꺾이고 남부 가끔 비…건조 ‘산불조심’

    [날씨]19일 초여름 더위 꺾이고 남부 가끔 비…건조 ‘산불조심’


    4.19혁명기념일이자 금요일인 19일 중부는 맑지만 남부지방에는 산발적으로 비가 내린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을 나타나겠다. 기상청은 “이날(19일) 중국 북동지방에서 남동진하는...

    4.19혁명기념일이자 금요일인 19일 중부는 맑지만 남부지방에는 산발적으로 비가 내린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을 나타나겠다. 기상청은 “이날(19일) 중국 북동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아 남부지방은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지만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고 전라 동부내륙과 경남 서부내륙에는 오후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고 18일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7~13도로 평년(아침최저 4~11도)과 비슷하거나 높다. 낮 최고기온은 12~22도로 평년(16~21도)와 비슷하거나 낮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Δ서울 10도 Δ인천 9도 Δ춘천 8도 Δ강릉 8도 Δ대전 12도 Δ대구 13도 Δ부산 13도 Δ전주 12도 Δ광주 11도 Δ제주 13도,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18도 Δ인천 17도 Δ춘천 19도 Δ강릉 15도 Δ대전 22도 Δ대구 18도 Δ부산 15도 Δ전주 22도 Δ광주 22도 Δ제주 19도로 예상된다. 대기질은 대체로 양호하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법원 “사설구급차 이송때 절차어기면 감금죄로 처벌”

    법원 “사설구급차 이송때 절차어기면 감금죄로 처벌”


    정신질환자의 보호자 동의를 제대로 받지 않은 채 사설구급차량으로 정신병원에 강제이송하는 것은 주거침입죄와 감금죄 처벌 대상이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정신질환자 의사에 반하는...

    정신질환자의 보호자 동의를 제대로 받지 않은 채 사설구급차량으로 정신병원에 강제이송하는 것은 주거침입죄와 감금죄 처벌 대상이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정신질환자 의사에 반하는 이송이 필요한 경우라도 관련 규정에서 정한 절차를 필수적으로 준수해야 한다는 취지다. 서울고법 형사2부(부장판사 차문호)는 18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주거침입, 공동감금) 등 혐의로 기소된 사설응급센터 지점장 A씨와 센터 직원 B씨에 대해 각각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피해자 C씨의 둘째 오빠 D씨 부부 역시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1심에서 각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항소하지 않아 형이 그대로 확정됐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C씨는 지난 2017년 9월 D씨 부부가 운영하는 회사에서 해고당하고 퇴직금을 바로 정산해주지 않자, 회사 사무실에서 이를 말리던 시누이를 폭행했다. 이에 화가 난 D씨 부부는 평소
    KT새노조, ‘KT MOS 부당노동행위’ 의혹 황창규 회장 고발

    KT새노조, ‘KT MOS 부당노동행위’ 의혹 황창규 회장 고발


    KT MOS의 어용노조 설립, 불법파견, 위장도급 의혹과 관련해 KT새노조가 황창규 KT회장을 부당노동행위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KT새노조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KT MOS의 어용노조 설립, 불법파견, 위장도급 의혹과 관련해 KT새노조가 황창규 KT회장을 부당노동행위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KT새노조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KT MOS로 KT 퇴직 임원을 배치, 어용노조 설립을 위한 인사발령 등의 최종 결정권자는 황창규 회장”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KT MOS는 KT의 5G, LTE 기지국을 유지보수하는 하청업체 7개사가 지난해 10월 KT그룹으로 편입하면서 만들어진 계열사다. 하지만 편입 이전인 2012년부터 KT를 퇴직한 임원들이 2012~2018년 재무, 인사 등 경영 전반에 관여하는 등 위장도급 의혹이 불거졌다. 새노조는 “KT가 KT MOS에 정상적인 업무 위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인사, 재무 등 경영 전반에서 KT 본사가 (KT MOS를) 일개 부서처럼 관리하는 전형적인 위장도급”이라며 “법인들을 위장도급으로 운영했다는 것은 근로자 입장에서는 불법파견 근로를 강요당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
    대한주택건설협회, 강원 산불피해 구호성금 4550만 원 전달

    대한주택건설협회, 강원 산불피해 구호성금 4550만 원 전달


    대한주택건설협회는 18일 강원 춘천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원지회를 찾아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한 구호성금 455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대한주택건설협회 중앙회(2000만...

    대한주택건설협회는 18일 강원 춘천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원지회를 찾아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한 구호성금 455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대한주택건설협회 중앙회(2000만 원), 시도회(2350만 원), 강원도회 회원사(200만 원) 등이 함께 마련한 것이다. 심광일 주택건설협회장은 “산불피해 복구가 신속하게 이뤄져 강원 고성, 속초, 강릉 지역의 이재민들이 빠른 시일 내에 일상으로 되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택건설협회는 기부활동 외에도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 △독립유공자 장학금 지원 △소방취약계층 소화기 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박재명 기자 jmpark@donga.com
    [날씨] 19일도 큰 일교차…남부·영동 비소식

    [날씨] 19일도 큰 일교차…남부·영동 비소식


    19일 남부 내륙 지방에는 오후 중에, 강원 영동과 경북 해안 지역에는 새벽에 산발적인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중부지방은 오전 중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기상청은 18일...

    19일 남부 내륙 지방에는 오후 중에, 강원 영동과 경북 해안 지역에는 새벽에 산발적인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중부지방은 오전 중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기상청은 18일 “내일 남부 내륙은 낮 12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강원 영동과 경북 해안은 새벽 3시~6시 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측했다. 이어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 많겠다”고 덧붙였다. 19일 아침기온은 평년(최저 4~11도)과 비슷하거나 높겠다.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2~18도로 크겠다. 주요 지역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7도, 수원 9도, 춘천 7도, 강릉 9도, 청주 10도, 대전 11도, 전주 12도, 광주 10도, 대구 13도, 부산 11도, 제주 11도다. 또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8도, 수원 17도, 춘천 19도, 강릉 15도, 청주 20도, 대전 21도, 전주 22도,
    진주 방화살인 피의자 구속영장 발부 “정상적인 조사 어려운 상태”

    진주 방화살인 피의자 구속영장 발부 “정상적인 조사 어려운 상태”


    경남 진주시내 한 아파트에 불을 지른 후 대피하던 주민들을 흉기로 무차별적으로 찔러 살해한 피의자 안모(42)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18일 경남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경남 진주시내 한 아파트에 불을 지른 후 대피하던 주민들을 흉기로 무차별적으로 찔러 살해한 피의자 안모(42)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18일 경남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살인·방화·살인미수 혐의로 신청된 피의자 안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이날 오후 4시께 발부됐다. 이에 따라 경찰은 안씨를 26일 자정까지 구속 상태로 조사를 할 수 있게 됐다. 안씨는 지난 17일 오전 4시29분께 진주의 한 임대아파트 4층 본인 집에 휘발유를 뿌려 불을 지르고 계단으로 대피하던 이웃 주민 5명을 흉기로 잔인하게 살해한 혐의다. 안씨는 또 주민 6명을 흉기로 찔러 중경상을 가한 혐의와 방화로 인한 연기 흡인으로 아파트 주민 9명에게 상해를 가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이날 오후 법원에서 영장을 발부했다”며 “발부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는 “프로파일러를 대동한 상태로 피의자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정신 상태가 극도로 예민한 상태여서 정상적인 조사
    ‘서지현 인사보복’ 안태근 “왜곡수사 방어권 보장 절실”…보석요청

    ‘서지현 인사보복’ 안태근 “왜곡수사 방어권 보장 절실”…보석요청


    후배 서지현 검사에게 인사 불이익을 준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1심에서 법정구속된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 측이 방어권 보장을 이유로 재판부에 보석 석방을 요청했다. 서울중앙지법...

    후배 서지현 검사에게 인사 불이익을 준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1심에서 법정구속된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 측이 방어권 보장을 이유로 재판부에 보석 석방을 요청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부(부장판사 이성복)는 18일 특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된 안 전 국장을 상대로 1회 공판준비기일 겸 보석심문기일을 진행했다. 안 전 국장 측 변호인은 “1심에서 받아들여진 수사보고서의 오류와 왜곡, ‘유죄추정’의 원칙으로 이뤄진 지점에 대해 일일이 반박하려면 충분한 방어권 보장이 무엇보다 절실하다”고 석방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변호인은 안 전 국장의 신원이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진 바 있어 도주 우려가 없다는 점도 강조했다. 또한 검찰을 떠난 안 전 국장이 이제와서 법무부 내부 자료에 접근하거나 증거를 인멸할 염려도 없다고 부연했다. 보석심문에 앞서 발언기회를 얻은 안 전 국장도 울음 섞인 목소리로 “원심은 근거없는 억측에 불과한 이 사건 공소 제기를 바로잡지 못했다”며 “항소심은 제게 마
    [영상]의식 잃어 가속페달 밟고 있던 운전자 구한 용감한 시민들

    [영상]의식 잃어 가속페달 밟고 있던 운전자 구한 용감한 시민들


    운전중 몸에 이상이와 의식을 잃고 쓰러진 70대 운전자를 빠른 대처로 구해낸 시민 2명이 경찰의 표창을 받았다. 지난 10일 오후 2시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한 교차로 앞에서 검은색 오피러스...

    운전중 몸에 이상이와 의식을 잃고 쓰러진 70대 운전자를 빠른 대처로 구해낸 시민 2명이 경찰의 표창을 받았다. 지난 10일 오후 2시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한 교차로 앞에서 검은색 오피러스 한대가 중앙선을 넘어 맞은편 2차로를 주행하던 승용차를 들이받고 섰다. 오피러스 차량이 갑자기 중앙선을 넘어 맞은편 2차로에서 주행하던 승용차를 들이받고서 30m가량을 더 역주행해 또 다른 차량과 충돌하고 멈춰섰다. 당시 오피러스 운전자 A 씨(76)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가속페달을 밟고 있어서 2차 사고가 우려되는 위험한 상황이었다. 이 때 인근에서 어머니 병문안을 마치고 귀가 중이던 김휘섭 씨(28)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달려와 오피러스 문이 열리지 않자 벽돌로 뒷창문을 내려치기 시작했다. 하지만 창문은 쉽게 깨지지 않았고, 김 씨는 양쪽 손 검지 인대가 찢어지면서 피가 흘렀다. 여의치 않자 김 씨는 인근 상가에서 망치를 빌려와 결국 창문을 깨는데 성공했다. 마침 인근 횡단보도에서 보행 신호를 기다
    범죄 온상된 강남클럽…미성년자 출입에 뒷돈 챙긴 경찰까지

    범죄 온상된 강남클럽…미성년자 출입에 뒷돈 챙긴 경찰까지


    서울 강남 일대의 클럽들로부터 뒷돈을 받아 챙긴 현직 경찰이 잇달아 적발되면서 ‘버닝썬 사태’에서 촉발된 경찰과 클럽 간의 검은 공생관계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 수사 과정에서...

    서울 강남 일대의 클럽들로부터 뒷돈을 받아 챙긴 현직 경찰이 잇달아 적발되면서 ‘버닝썬 사태’에서 촉발된 경찰과 클럽 간의 검은 공생관계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 수사 과정에서 유흥업소와의 유착 정황이 포착돼 입건된 현직 경찰만 18일 현재 7명에 이른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서울 강남경찰서 소속 A경사를 사후수뢰 혐의로, 서울청 광역수사대 소속 B경위를 알선수재 혐의로 전날(17일) 각각 입건하고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17년 12월 서울 강남 소재 A클럽에서 발생한 미성년자 출입 사건을 무마하는 대가로 지난해 클럽측으로부터 각각 수백만원 상당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유흥업소에 미성년자가 출입하는 사건을 기소 의견으로 송치하는 것이 일반적임에도, 담당자인 A경사가 해당 사건을 불기소 송치한 것을 이례적이라고 보고 관련 기록을 검토해 이같은 판단을 내렸다. 풍문이나 의혹 제기에 머물던 경찰과 유흥업소 간 ‘공생 관계’의 윤곽은 지
    정부, ‘불법 동물실험 의혹’ 서울대 연구팀 조사…위법시 제재

    정부, ‘불법 동물실험 의혹’ 서울대 연구팀 조사…위법시 제재


    정부가 동물 실험을 목적으로 국가 사역용 탐지견을 학대한 의혹을 받고 있는 서울대학교 수의대 연구팀에 대해 조사에 들어갔다. 해당 연구팀과 서울대 동물실험윤리위원회에서 제출된...

    정부가 동물 실험을 목적으로 국가 사역용 탐지견을 학대한 의혹을 받고 있는 서울대학교 수의대 연구팀에 대해 조사에 들어갔다. 해당 연구팀과 서울대 동물실험윤리위원회에서 제출된 자료를 토대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필요할 경우 법적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8일 “서울대 수의대 연구팀의 동물 복제 관련 실험 건에 대해 서울대 동물실험윤리위원회의 실험 계획 심의 실시 시기·방식, 서울대의 자체 조사 계획 등에 대한 자료 제출을 지난 17일 요구했다”며 “해당 동물 실험 수행과 과정·내용에 대한 자료 수집 및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앞서 동물보호단체 비글구조네트워크는 서울대 수의대 소속 이병천 교수팀이 복제된 국가 사역용 탐지견을 상대로 비윤리적인 불법 동물실험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가 실험 대상이 된 퇴역 탐지견을 구조해달라며 지난 16일 청와대 홈페이지에 올린 국민 청원에는 현재 7만명이 넘는 인원이 동의한 상태다. 농식품부는 서울대에서 제출한 자료 등을 검토한 후 그 결과를
    경찰, ‘김학의 압수수색’ 부글부글…“우린 피해자인데 왜”

    경찰, ‘김학의 압수수색’ 부글부글…“우린 피해자인데 왜”


    ‘김학의 수사단’이 18일 경찰청 정보국 등을 전격 압수수색 중인 가운데 이를 두고 경찰 내부에서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이날 압수수색의 취지는 당시 청와대 측 외압 행사 의혹 수사의...

    ‘김학의 수사단’이 18일 경찰청 정보국 등을 전격 압수수색 중인 가운데 이를 두고 경찰 내부에서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이날 압수수색의 취지는 당시 청와대 측 외압 행사 의혹 수사의 일환인데, 수사단이 의혹 당사자들이 아닌 피해자로 볼 수 있는 경찰부터 ‘조준’하고 있다는 것이다. 일각에선 “망신주기 수사”라는 반응도 나온다.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 수사 권고 관련 수사단(단장 여환섭 검사장)은 이날 검사와 수사관 등 30여명을 투입해 경찰청 정보국과 수사국, 서초경찰서를 상대로 압수수색 중이다. 오전에 시작된 압수수색은 오후까지 계속되고 있다. 경찰 내부에서는 수사단의 수사 순서가 잘못됐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A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은 한참 잘못됐다”며 “경찰 망신주기 수사”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A경찰은 “이번 사건은 김학의 수사에 대한 청와대 압력 의혹을 살펴보는 것이고, 그렇다면 이 사건에서 경찰은 피해자”라며 “그런데 피해자를 먼저 압수수색하는 경우가 있나. 자료
    프로파일러 “진주 방화범, 정신·사고 장애 있는 것으로 판단”

    프로파일러 “진주 방화범, 정신·사고 장애 있는 것으로 판단”


    경남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 사건의 범인 안모씨(42)에 대해 프로파일러가 ‘정신장애’를 겪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프로파일러는 범죄사건의 정황이나 단서들을 분석해 용의자의 성격과...

    경남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 사건의 범인 안모씨(42)에 대해 프로파일러가 ‘정신장애’를 겪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프로파일러는 범죄사건의 정황이나 단서들을 분석해 용의자의 성격과 행동유형, 성별·연령·직업·취향·콤플렉스 등을 파악한 뒤 수사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을 준다. 18일 오후 진주경찰서 4층 강당에서 열린 ‘진주 방화·살인’사건 2차 브리핑에 참석한 경남지방경찰청 과학수사과 과학수사계 방원우 경장(프로파일러)은 “피의자(안씨)는 정신장애로 보인다. 특히 사고장애가 중심이 되는 정신장애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인지기능, 기억이나 지적 부분에서는 특별한 문제를 보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개인적인 경험이나 자신의 기억과 관련된 질문에서는 그나마 괜찮은 양호, 단답형에서는 적절하게 대답하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다만 “조금 더 긴 질문에서는 망상적인 체계와 연합돼서 정확히 진술하는 게 어려운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조현병 전력이 있는 안
    재판중 추가로 기소…대법 “형량 2분의 1까지만 감경”

    재판중 추가로 기소…대법 “형량 2분의 1까지만 감경”


    재판을 받던 중 추가 범죄로 또다시 기소됐을 경우, 확정판결 이후 선고하는 사건의 형량은 형기의 2분의 1까지만 감경할 수 있다고 대법원이 최종 판단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김재형...

    재판을 받던 중 추가 범죄로 또다시 기소됐을 경우, 확정판결 이후 선고하는 사건의 형량은 형기의 2분의 1까지만 감경할 수 있다고 대법원이 최종 판단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18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기소된 조모(38)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6개월에 추징금 1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대전고법에 돌려보냈다. 조씨는 2015년 33회에 걸쳐 향정신성 의약품을 판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같은 혐의로 또다시 기소됐고, 그 사이 앞 사건으로 징역 4년을 확정받았다. 1심은 확정판결을 받은 사건과 나중에 기소된 사건이 후단 경합범 관계에 있으며, 형법 55조 1항 3호 기준에 따라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 해당 조항에 따르면 유기징역 및 유기금고는 형기의 2분의 1까지만 감경할 수 있다. 후단 경합범은 금고 이상의 형을 확정받은 범죄와 확정 전 저지른 범죄를 뜻하며, 형법39조는 후단 경합범에 대해 동시에 재판받을
    “김기덕 감독, 2차 가해 멈추고 역고소 취하하라”

    “김기덕 감독, 2차 가해 멈추고 역고소 취하하라”


    김기덕(59) 감독이 ‘미투’와 관련, 여러 건의 고소를 제기한 것을 규탄하는 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영화감독김기덕사건공동대책위원회가 18일 서울시 당주동 변호사회관에서 ‘고소남발...

    김기덕(59) 감독이 ‘미투’와 관련, 여러 건의 고소를 제기한 것을 규탄하는 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영화감독김기덕사건공동대책위원회가 18일 서울시 당주동 변호사회관에서 ‘고소남발 영화감독 김기덕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홍태화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 사무국장, 박건식 MBC ‘PD수첩’ PD, 강혜란 한국여성민우회 공동대표, 배복주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상임대표, 한유림 한국영화성평등센터 든든전문위원, 이윤소 한국여성민우회 미디어운동본부 부소장 등이 참석했다. 홍태화 사무국장은 “약 7개월에 걸쳐 피해자가 검찰에 고소한 내용과 동일한 영화인신문고 피해신고 내용을 직접 사실 조사했고 모두 사실로 드러났다”며 “김기덕 감독은 자신의 행동에 대해 깊게 반성하고, 피해자들에게 진심 어린 사죄를 해주길 촉구한다”고 말했다. “세계적인 미투 열풍 속에서도 김기덕 감독은 본인 작품의 여배우 인권을 짓밟은 폭행 유죄판결을 받아도 보란 듯이 유바리영화제에 개막작으로 작품이 초청되고, 모스크바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위
    폴로,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 의류 출시…페트병 12개로 만든 옷 보니

    폴로,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 의류 출시…페트병 12개로 만든 옷 보니


    미국 패션업체 폴로 랄프로렌이 100% 재활용 플라스틱 병을 사용한 친환경 제품 ‘어스(earth) 폴로’ 셔츠를 출시했다. 18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폴로는 이날 재활용된 플라스틱 병에서...

    미국 패션업체 폴로 랄프로렌이 100% 재활용 플라스틱 병을 사용한 친환경 제품 ‘어스(earth) 폴로’ 셔츠를 출시했다. 18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폴로는 이날 재활용된 플라스틱 병에서 추출한 화학섬유와 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염색한 친환경 폴로 셔츠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폴로 창립자의 막내 아들이자 최고 혁신 책임자인 데이비드 로렌은 “이 새로운 셔츠는 제조과정 전반에 걸쳐 친환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우리의 광범위한 전략 가운데 일부분”이라고 말했다. 로렌은 “우리는 매일 지구 온난화와 관련해 전세계에서 발생하고 있는 일들을 배우고 있으며, 우리 직원들과 고객들은 이제 환경 보존을 위한 변화에 한 걸음 나아가야 할 때라고 느끼고 있다”고 강조했다. 폴로는 이날 ‘어스 폴로’를 출시하면서 오는 2025년까지 쓰레기 매립지와 해양에서 최소 1억 7000만병을 제거하겠다고 선언했다. 폴로는 또 2025년까지 100% 환경 파괴없는 면의 사용과 100% 재활용 또는
    탄광노동자 지하 1000m 갱도투쟁 예고에 류태호 태백시장 ‘발 동동’

    탄광노동자 지하 1000m 갱도투쟁 예고에 류태호 태백시장 ‘발 동동’


    류태호 태백시장이 얼마 전 강원 태백시 장성광업소에서 6명의 사상자를 낳은 가스누출 사고를 계기로 염동열 의원과 최문순 강원도지사에게 전국광산노동조합연맹(위원장 김동욱)의 작업...

    류태호 태백시장이 얼마 전 강원 태백시 장성광업소에서 6명의 사상자를 낳은 가스누출 사고를 계기로 염동열 의원과 최문순 강원도지사에게 전국광산노동조합연맹(위원장 김동욱)의 작업 현장 내 안정성 확보 등 요구사항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류 시장은 이들과의 전화 통화에서 “지난 3월27일 6명의 사상자를 낸 장성광업소의 안전사고 발생과 관련해 지역사회에서도 공기업의 기능조정이라는 미명하에 필수 안전인력 조차 없는 감산·감원 조치가 이번 사고의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전했다. 또 “산업역군이라 불리던 이들의 존엄한 가치에 걸 맞는 예우나 배려는 아니더라도 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생계를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가행탄광의 채탄환경을 개선하고 석탄감산 감원 정책의 재평가와 함께 새로운 석탄산업 정책 방향 설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전국광산노동조합연맹은 21일 장성광업소 입갱투쟁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에 태백시는 갱내투쟁 시작 시점부터 종료 시까지 안전사고를 대비해 각 부서별 행정지원을 총
    4000만원 택시에 두고 내린 신입 은행원, 신고하고 40분 후 결국…

    4000만원 택시에 두고 내린 신입 은행원, 신고하고 40분 후 결국…


    입사한지 1년차인 신입 은행직원이 택시에 정산금 4000만원을 놔두고 내렸다가 경찰의 도움으로 40분만에 되찾았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17일 오후 4시50분쯤 부산의 모 은행 지점에서 다급한...

    입사한지 1년차인 신입 은행직원이 택시에 정산금 4000만원을 놔두고 내렸다가 경찰의 도움으로 40분만에 되찾았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17일 오후 4시50분쯤 부산의 모 은행 지점에서 다급한 전화 한통이 걸려왔다. ‘은행 직원이 현금 4000만원을 택시에 놓고 내렸다’는 내용이었다. 현금 운송이 처음이었던 입사 1년차 직원 A씨는 은행 정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마음이 급한 나머지 서류가방만 챙겨 내렸던 것이다. 뒤늦게 현금 가방이 없어진 사실을 알았지만 택시는 사라진 뒤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돈가방 찾기에 나섰다. 현장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다 A씨가 승차한 택시를 발견했고 차번호판을 확인했다. 화면 속 택시 차번호판의 숫자는 특정이 됐지만 숫자 사이 글자가 확실치 않았다. 다만 경찰은 이 글자가 ‘바, 아, 자, 사’ 가운데 하나라고 추정했다. 동일한 택시번호가 있는지 신속하게 조회한 결과 다행히도 중간 글자 ‘바, 아, 자, 사’ 가운데 한 글자와
    원희룡 제주지사 “영리병원 조건부 허가는 신의 한 수였다”

    원희룡 제주지사 “영리병원 조건부 허가는 신의 한 수였다”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지난해 12월 제주 녹지병원에 대한 조건부 허가 결정은 제주도의 손해배상 책임을 최소화할 수 있는 신의 한 수였다”고 평가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지난 17일...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지난해 12월 제주 녹지병원에 대한 조건부 허가 결정은 제주도의 손해배상 책임을 최소화할 수 있는 신의 한 수였다”고 평가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지난 17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원더풀 TV’를 통해 “녹지병원을 불허 처분해도 소송 위험이 있고 조건부 허가를 해도 소송이 불가피한 상황이었다”며 “제주도로서는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원 지사는 “물론 앞으로 문제는 남아있다. 녹지 측은 이미 제주도를 상대로 조건부 허가가 부당하다는 소송을 제기했고 진행 중”이라며 “오늘 자로 조건부 허가까지 취소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취소 소송은 물론 손해배상 등 후속 절차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했다. 원 지사는 “소송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의 정당성을 근거로 대응할 것”이라며 “손해배상 소송이 제기될 경우 잘 방어하고 설사 책임이 인정되더라도 도민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후속 대응을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녹지국제병원은
    “정준영·최종훈 등 5명이 집단 성폭행” …피해주장 女 “19일 고소”

    “정준영·최종훈 등 5명이 집단 성폭행” …피해주장 女 “19일 고소”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에 유포된 불법 촬영물에 등장하는 한 여성이 가수 정준영 씨(30)과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 씨(29) 등 5명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18일 SBS funE 보도에...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에 유포된 불법 촬영물에 등장하는 한 여성이 가수 정준영 씨(30)과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 씨(29) 등 5명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18일 SBS funE 보도에 따르면 A 씨는 단톡방에 유포된 음성파일과 사진, 이들이 나눈 대화 등을 통해 자신이 이들에게 성폭행을 당한 사실을 뒤늦게 확인했으며 변호사와 협의 끝에 내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016년 3월 정준영의 팬사인회를 계기로 정 씨와 최 씨, 버닝썬 직원 김모 씨, YG엔터테인먼트 전 직원 허모 씨, 사업가 박모 씨와 함께 호텔 스위트룸에서 술을 마신 뒤 기억을 잃었다. 다음날 아침 정신을 차렸을 땐 옷이 모두 벗겨져 있었고, 호텔 침대에 누워 있었다고 A 씨는 전했다. A 씨는 정준영과 2012년 지인의 소개로 알게됐고, 김 씨와는 2013년부터 알고 지냈다. A 씨의 주장에 따르면 그날 A 씨 옆에는 최 씨가 누워 있었다
    경북 억대 소득을 올리는 농가 7277명…4년 연속 전국 1위

    경북 억대 소득을 올리는 농가 7277명…4년 연속 전국 1위


    경북에서 억대 소득을 올리는 농가가 매년 크게 늘어나고 있다. 18일 경북도에 따르면 통계청의 ‘2018년 농림어업조사’ 결과 지난해 농축산물을 판매해 1억원 이상의 소득을 올린 농가가...

    경북에서 억대 소득을 올리는 농가가 매년 크게 늘어나고 있다. 18일 경북도에 따르면 통계청의 ‘2018년 농림어업조사’ 결과 지난해 농축산물을 판매해 1억원 이상의 소득을 올린 농가가 경북에서 727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경북은 2015년 이후 4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전국에서 ‘억대 농가’는 전 농가의 3.6%인 3만6414명이었다. 이 가운데 경북의 7277명은 도내 농가 대비 4.1% 수준이며 평균 4000명 수준인 다른 시도보다 월등하다. 억대 농가의 분야는 축산이 37%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채소·산나물 24%, 논벼 15%, 과수 12% 순이었다. 경북의 억대 농가수는 2015년 4788호에서 2016년 5673호, 2017년 6433호로 매년 크게 늘고 있다. 경북도는 억대 농가가 많은 데 대해 ▲농민사관학교를 통한 체계적인 농업인 교육 ▲농작업의 생력화·효율화를 위한 농기계 지원 ▲키 낮은 사과원 조성 및 딸기 고설재배 지원 ▲대체과수 등 다

    딸 초등학교 입학시키지 않고 격리한 50대 모친 집행유예


    딸이 11살이 되도록 초등학교에 입학시키지 않고 외부와 격리시킨 50대 어머니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형사4단독 이헌숙 판사는 18일 아동복지법 위반(아동 유기·방임) 혐의로...

    딸이 11살이 되도록 초등학교에 입학시키지 않고 외부와 격리시킨 50대 어머니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형사4단독 이헌숙 판사는 18일 아동복지법 위반(아동 유기·방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50)씨에게 징역 4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보호관찰과 함께 아동학대 재범 예방 40시간 수강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2007년 태어난 딸이 초등학교 입학 나이가 된 2014년부터 정당한 이유 없이 입학시키지 않는 등 의무교육을 소홀히 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 판사는 “자신의 개인적 경험으로 갖게 된 학교생활과 사회관계의 부정적인 면만을 부각시키면서 딸을 유치원이나 학교에 전혀 보내지 않은 채 장기간 자신과 함께 외부와 격리된 생활을 하도록 한 것은 아이의 복지를 저해할 위험이 있어 죄가 가볍지 않다”고 판시했다. 이어 “딸을 학대하거나 의도적으로 방치한 정황이 없고 딸에게 직접 국어와 수학 등을 가르쳐 애착이 강한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양형했다”고 밝혔다. &n
    “중국 휩쓴 아프리카 돼지열병, 세계 고깃값 상승할 것”

    “중국 휩쓴 아프리카 돼지열병, 세계 고깃값 상승할 것”


    중국을 휩쓸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여파로 세계 시장에서 돼지고기 가격뿐 아니라 다른 고기의 가격도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중국은 세계 최대 돼지고기 소비국이자...

    중국을 휩쓸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여파로 세계 시장에서 돼지고기 가격뿐 아니라 다른 고기의 가격도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중국은 세계 최대 돼지고기 소비국이자 생산국이다. 경제전문매체 CNBC는 세계 고기의 약 28%를 소비하는 중국인들이 돼지고기 대신 다른 육류를 구매하면서 전반적인 고깃값이 모두 오를 수 있다고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은 세계 돼지고기의 절반을 소비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ASF가 동남아시아와 일부 유럽 일부 지역을 강타해 돼지고기 공급량이 전례 없을 정도로 줄어들 것이라고 보고 있다. 지난해 8월 ASF가 발병한 뒤 중국은 돼지 95만마리를 살처분했다.ASF는 아직 치료제나 백신이 개발되지 않았으며 발병 시 치사율 100%다.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는다. 컨설팅업체 TS롬바드의 로리 그린은 중국 돼지 사육량이 13% 줄어들고, 중국의 세계 돼지고기 수입 비중은 14.5%에서 22%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진주 참사’ 공포의 이웃은 조현병?…심신미약 재점화

    ‘진주 참사’ 공포의 이웃은 조현병?…심신미약 재점화


    지난 17일 경남 진주의 한 임대아파트에서 불을 지른 뒤 대피를 위해 나온 주민들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사회적 충격을 주고 있다. 일명 ‘묻지마 범죄’가 재차...

    지난 17일 경남 진주의 한 임대아파트에서 불을 지른 뒤 대피를 위해 나온 주민들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사회적 충격을 주고 있다. 일명 ‘묻지마 범죄’가 재차 발생했다는 진단이 많은 가운데, 피의자 안모(42)씨가 조현병을 앓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정신질환 등에 따른 ‘심신미약’ 여부가 향후 쟁점이 될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 사건’을 조사 중인 진주경찰서는 안씨에게 조현병 치료 이력이 있음을 확인했다. 경찰은 안씨가 사전에 계획적으로 범행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안씨의 조현병과 범행 사이에 인과 관계는 없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안씨가 수사나 재판 과정에서 ‘심신미약’을 주장하거나 조현병 전력이 논란이 될 여지가 많다. 안씨의 폭력 등 과거 사건 재판에서도 정신분열증 등 진단이 언급됐었다고 한다. 이미 안씨의 정신질환 전력을 둘러싼 논란의 기미가 나타나고 있기도 하다. 일례로 이 사건 발생
    “월급 줄었네”…4월마다 ‘건보료 폭탄’ 논란 반복하는 이유는

    “월급 줄었네”…4월마다 ‘건보료 폭탄’ 논란 반복하는 이유는


    건강보험료 정산 작업이 해를 넘겨 진행되면서 매년 4월이면 직장인들 사이에선 ‘건강보험료 폭탄’ 논란이 반복된다. 수입이 늘어난 만큼 보험료를 더 내는 것이지만 한 달치도 아닌...

    건강보험료 정산 작업이 해를 넘겨 진행되면서 매년 4월이면 직장인들 사이에선 ‘건강보험료 폭탄’ 논란이 반복된다. 수입이 늘어난 만큼 보험료를 더 내는 것이지만 한 달치도 아닌 1년치가 부과되다 보니 직장인 입장에선 ‘폭탄’ 맞은 기분일 수밖에 없다. 이런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100인 이상 사업장엔 2016년부터 보수월액 변경을 매월 신청하도록 의무화했지만 지키지 않았을 때 제재방안이 없어 정산보험료가 매번 발생하고 있다. 17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올해도 전체 직장 가입자 1449만명 가운데 60.5%인 876만명은 2017년보다 지난해 보수월액이 올라 가입자 1인당 1년치 건강보험료 14만8159원을 더 내야 한다. 다른 한편에선 20.5%인 297만명이 8만324원씩 돌려받는데 변동이 없는 276만명(19.0%)은 이런 논란에서 자유롭다. 매년 건강보험료 정산이 반복되는 이유와 부담을 최소화할 방법은 없는지 등을 질의응답 형식으로 정리했다. -직장가입자 건강보험료 정산을